호주 요리유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알아보았고 르꼬르동블루와 멜번 윌리엄 앵글리스테입으로 고민하면서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 방문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호주 요리학교 입학에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는 이미 가지고 있었기에 학교 선택이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과정 졸업한 선배이기도 한 데이먼 실장님과 상담을 한후 멜버른 윌리엄앵글리스 테입으로 입학 결정을 하였습니다. 호주 가기 전에 이미 싱가폴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많이 떨리거나 긴장한 기색 없이 서류 준비를 해주면서 빠르게 수속을 진행하였구요. 일반적이진 않지만 호주 가기전에 필리핀 세부지역의 어학원에서 1달 정도 회화위주로 공부 겸 휴양을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한국에서는 윌리엄 앵글리스 오퍼레터 발급 되어서 어머님과 담당 운영진이 학비 송금등 마무리 하였고 태욱이 귀국일에 맞춰서 비자 신청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이민성에서 비자 심사를 까다롭게 보는 추세이고 해외 다녀온 경험이 비자 심사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조금의 걱정을 하였는데 심사도 빠르게 마무리 되서 비자 승인을 받았구요. 이제 멜번으로 가는 항공권 준비했고 호주도우미 카페 픽업 & 쉐어하우스 신청을 하면서 강남 사무실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국하는 회원들과 함께 출국전 오리엔테이션 참석하였습니다. 이때 현지 픽업담당자와 호주의 쉐어하우스 시스템 , 학교 오티 등 중요정보들 전달 받았고 안전하게 멜번 공항에 도착해서 첫날 일정을 무리없이 마무리 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