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이는 지난 4월 부터 저희와 함께 호주 요리학교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한국에서 부터 영어공부를 준비 해 왔고.. 강남의 유수 어학원도 다니며.. 열심히 공부 해 왔습니다.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군 전역 후부터 본격적으로 저희 호주도우미 유학펜과 인연이 되어서 하나씩 준비를 시작 해 나갔는데요..
처음 여러 대형 업체를 돌며.. 정보를 모아 왔는데요, 이게 맞는 정보 인지.. 저게 맞는 정보인지 많이 헷갈려 했습니다.
처음 유학을 준비 하는 입장에서는 정확한 정보 구분을 해 내기란 쉽지 않기도 합니다. 사실로 상담을 하지 않는 많은 업체가 난립해서 생겨난 이유이기도 한데요,
유학원 입장에서는 수속을 시키기 위한 감언이설에 속이는 경우도 많이 보곤 합니다 그렇기에 잘 확인 해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태용이도 그런 부분에 고민 하기도 했는데요, 점차 하나씩 확인 하고, 저희 호주도우미에서 알려드린 내용이 사실이라는게 확인 되면서 부터 저희 유학펜을 신뢰 해 주셨답니다.
이제부터 가서 살아가는게 더 중요한 실전 경험이 시작 되었다고 생각 하면 되겠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 해 온 만큼 더 잘 살수 있으리라 생각들구요.. 영어공부도 더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게을리 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 왔듯이 준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믿어요!
처음 도착한 숙소가 거리도 제법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찌 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숙소가 마음에 든다고 하니, 저희로써도 흡족할 따름이네요. 생각과 다르게.. 숙소가 정말 좋을꺼라고 생각 하고 보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숙소가 불편해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볼때면 저희 마음도 많이 아픈게 사실이랍니다. 잘 적응해서 생활하도록 하구요. 현재는 2019년 4월 르꼬르동블루 입학 계획으로 열심히 호주 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물어봤더니.! 멋진 사진으로 이야기를 대신 해 주었답니다.. 보내준 사진 이곳에 올려 보도록 할께요.. ㅎㅎㅎ 태용아~~ 멋진 호주생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기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