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때부터 요리공부하면서 부모님과 일찌감치 졸업후 진로를 결정한 재원이..
학교 생활하면서도 틈틈히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준비하였고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생각하면서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졸업생 데이먼 실장님 주도하에 남은 1년 기간동안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부분과 전공 선택 고민도 한방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호주도우미와 함께 수속을 진행하면서 대전에 거주했기에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카톡이나 데이먼 실장님 대전 방문일정에 맞춰 부모님과 함께 만나면서 꾸준히 새로 업데이트 되는 학교 소식을 들었으며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가을에 첫 아이엘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2주후 결과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서 한번 더 시험을 보기로 하고 부족한 부분들 집중한 결과 르꼬르동블루 바로 입학하기에는 부족한 점수지만 처음보다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었고 르꼬르동블루 입학해서도 영어때문에 어려울수 있기에 운영진 추천으로 호주 적응도 할겸 연계어학원에서 EAP 패스웨이 과정으로 패키지 신청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오퍼레터 발급후 학교에서 2018도 새로운 학비 적용 소식이 전해져 바로 인상전 학비로 송금을 마무리 해주었구요. 연말에 재원이 거주하는 대전에 르꼬르동블루 졸업생들(셰프4명 모두 호주도우미 회원)이 오픈한 '르몽탁' 에서 호주도우미 운영진 송년회때 함께 자리에 해주었고 이때 졸업생 회원(우현,진우)도 만나서 진솔한 르꼬르동블루와 유학경험담 듣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출국전 남은 단계로 호주 학생비자 신청을 위해서 운영진이 요청했던 정보들 작성해서 시기에 맞게 전송해주었구요. 미리 비자 신체검사를 받아두었기에 비자 접수하고 열흘 정도 지나서 호주학생비자 승인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제 출국시기는 재원이 스케쥴에 맞추려는데 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이라 혼자 가기보다는 마침 호도 회원중에 비슷한 시기에 출국일정이 잡힌 의찬이와 함께 가는걸로 항공 티켓구입하였구요. 출국전 강남 사무실에서 단체 오리엔테이션 받고 앞으로 시드니에서 정착서비스 진행해줄 예시카 언니 카톡 연결받고 호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출국 다음날 오전에 시드니 공항 도착해서 미리 예약된 픽업 서비스 이용해서 안전하게 시드니 시티 쉐어하우스 입주하였고 호주지사 방문해서 첫날 일정 잘 마무리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