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 저희 카페 구독자였던 운영이는, 2년 전부터 일까요? 계속 준비 해 오다가. 마침내 지난 5월부터 입학 수속을 시작 하였습니다. 남들처럼 해외에 체류했던 경험도 없었고, 영어를 특별히 유창한 실력이 아니었기에. 준비에 다소 힘들고 어렵기도 했지만, 준비하는 즈음에 몸 건강까지 좋지 않아 계획을 접어야 하는 회의적인 상황에 제이형님(?)과 하나 하나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 받으며, 하나씩 계획을 세우며, 꿈을 키워 나가게 되었답니다. 가서 어떻게 살것이며, 어떤 일을 하며 호주 생활을 헤쳐 나가야 하는지 등에관한 자세한 생활상등을 전해 받으며, 다른 친구들처럼 과감히 부딪히기로 햇으며, 더 힘든 케이스, 더 건강이 안 좋은 친구들도 상황에 뛰어 들고 있으며, 현실이 닥치면 어떻게든 부딪히며 해 간다는 각오를 갖게 되었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약간은 굳은 표정으로 낯설어 했지만, 현재는 활기차고 밝게 호주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학연수를 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소.. 두렵고,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 하지만, 다 사람이 사는곳.. 이렇게든, 저렇게든 살아가다 보면.. 젊었을때 값진 경험으로 다가온다고.. 조언 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워 하지 말고.. 더 활발한 성격으로 바꾸길 기원 드리구요. 아버님께서 많이 걱정하고 계시듯.. 더 보란듯이 열심히 노력하면 기필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 듭니다. 어렵고 힘들때.. 언제든지 호주도우미 문을 두드려 보길 기원 드리구요! 제이형님이 호주가면 꼭 방문 예정이니, 호주 도착 전 먼저 연락 주시기 바라구요.^^ 호주생활 열심히 항상 초심의 마음 간직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