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로 레스토랑 키친에서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가던 혜인님^^ 2년 정도 일을 하다보니 요리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점 욕심이 생겨업장이 아닌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면서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캠퍼스입학을 결심하였습니다.그리하여 데이오프날을 이용해 에이전트 방문 상담후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에서 졸업생 운영진인 키미 실장님과 일반적인 상담이 아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사실을 토대로 호주 생활, 학교 등에 설명을 들었고 마침 방문한 날이 원어민 스터디하는 날이라 30분정도 맛보기로 수업에 참석후 돌아가셨구요. 집에간후 부모님과 상의후 유학준비문제로 일을 그만두고 아버님과 함께 강남 사무실 재방문 , 연계어학원 과 르 꼬르동블루 입학 스케쥴 -> 입학 신청 단계로 수속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학비 송금도 운영진의 도움을 받아서 일반적인 송금보다 아주 저렴하게 학비 납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후 출국전까지 아주 성실하게 원어민스터디 참석했고 함께 르꼬르동블루 준비중이던 상현군 , 세현군 등과도 금방 친해지게 되었구요. 여학생이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처음 상담할때부터 요청하셧던 숙소에 대해서도 안전하면서도 생활편리한 채스우드 지역의 쉐어하우스 돌리는 집이 아닌 일반 가정집으로 시드니 운영진이 잘 알아봐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르꼬르동블루 빨리 입학해서 요리 배우고 싶겠지만 그전에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까지 2년동안 쉼없이 일했으니 연수기간동안은 외국인 친구도 사귀면서 즐기면서 호주생활 하길 바라구요~~ 여행도 할수 있으면 주말이용해서 다녀요.. 르꼬르동블루 입학하면 학교 수업 하랴... 일 하랴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낼거니ㅎ 그럼 씩씩하게 잘 지내니라 믿고 간간히 호도 삼실 놀러와 안부 전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