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코엑스에서 오스트레이드가 열렸습니다.르꼬르동블루 매니저인 크리스티나님과 저희 호주도우미도 참석을 하였는데 이때 해용님이 르꼬르동블루 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면서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진지한 태도로 상담을 하였는데 기존 학생들과는 다른 국적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셰프로 근무하면서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계획하였고 실제로 아이엘츠 시험도 준비해서 이미 결과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바로 르 꼬르동블루 입학하기에는 ielts점수가 조금 부족해서 연계어학원에서 10주간 EAP과정과 함께 패키지로 진행을 하였구요. 다만 호주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한국 학생들과는 다르게 추가 서류와 심사기간이 더 필요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해용님과 충분히 얘기하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좀더 빠르게 수속진행을 하였고 해용님도 셰프로 근무하면서도 휴일을 이용해서 요청드린 서류 , 신체검사 , 학비송금등 바로바로 진행해주셔서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바르게 비자 승인레터를 받았습니다 외국인이지만 수속중에도 담당 운영진에게 형님 하면서 먼저 다가와서 이후 편한 형 동생 사이로 지냈구요.. 출국전까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원어민 스터디 참석은 어려웠는데 성실한 성격이라 어디가서도 잘 적응하고 목표대로 잘 지낼거라 서울 운영진 모두 믿고 있답니다 쉐어하우스도 시티어학원과 걸어서 다닐수 있는 곳으로 입주하게 되며 국적 비율도 외국인 , 한국인 학생이 함께 있어서 적응도 어렵지 않을거랍니다^^ 한국에서도 3년 정도 살면서 한국어도 금방 배우면서 생활 잘 했으니 호주가서도 지금처럼만 하게된다면 계획한 대로 잘 풀릴거에요~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