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는 지난해 부모님과 함께 저희 강남 사무실을 방문하면서 저희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희 자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되면서.. 점차 저희와 가까워 지는데.. 이렇게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1:1 상담으로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답니다. 많은수의 사람들이 몰리는 대규모 세미나 때에는 개인적이고 세세한 부분들 직접 챙기기 어렵기도 하지만, 지난해 1번 다녀간 이후로.. 줄곧 연락이 없으시다가. 12월 학비 낼때만 거의 연락이 닿아서 해당 날짜에 송금을 마치셨답니다.. 원래부터 요리학교를 갈 계획이었기에.. 꾸준히 준비 해오다가. 태이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는 계획으로 진행이 되었구요. 요즘 어린 학생들도 많이 가지만.. 저번에도 말햇듯.. 격동의 80년대, 또 70년대 노땅 형님들, 누님들 가고 있으니.. 어려워 말고 문의 주시구요^^ 호주에는 나이제한이 특별히 없기에.. 더 열심히 부딪힐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현재 요리를 전공 하는 분.. 또 요리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열정만 가지고는 본인이 원하는 뜻 이루기 힘들기도 하답니다. 많은 정보와. 체계적인 준비로 한발씩 계획 해 보시구요. 부모님이 함께 오셔서 꼼꼼히 적어가.. 이번에 나갈때 마지막 오티때에도 멀리서 부모님이 오셔서 자세한 도착 이야기 전해 드렸답니다. 방이 많이 없는 지역으로 가기때문에, 방 구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떠나기 직전까지 저희 운영진을 믿어주시고.. 약간은 걱정했던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 하고, 호주도우미 호주 운영진 저부 투입이 되어 최적의 집으로.. 그나마 최고의 환경을 골라서 들어갈수가 있었답니다. 원래 입주 날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에게 사정 이야기를 해서.. 하루 이틀 땅겨서 앞으로 일찍 입주 하기로 했으며.. 그렇게 상황을 봐 주신 집주인분 감사 드립니다.^^ 이제 가서 열심히 사는 일만 남았구요.. 뒤이어 친구들 송송.. 들어가는데, 다음 학생들 들어가면.. 함께 뜻 모아 열심히 준비해서 꼭 멋진 쉪님 되시길 기원 해 드립니다.. 호주에서는.. 앉아서 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돌아다니며 경험하고, 느끼는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거 알죠? 열심히 많은 경험 쌓아 보길 바랍니다. 오늘도 새로운 도전자.. 힘찬 호주땅 첫 삽질(?) 시작 하겠지만.. 예쁘게 봐 주시구요.. 홧팅 하는 호주생활 되시길 호주도우미 운영진 일동 기원 드립니다. 아자 아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