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졸업후 중국과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해외경험을 한 성윤님^^
이후 군 복무 문제로 귀국해서 무사히 잘 마친후 진로고민을 하면서 관련 자격증공부와 영어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쪽의 유명 요리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본인이 전공하려는 과정이 제과제빵 쪽이다 보니 고민을 하게 되었고 마침 부모님 지인분중에도 자녀분이 르꼬르동블루에서 파티쉐과정 졸업생이었기에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서 확실하게 호주쪽으로 계획을 수정해 잡았고 추천해준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방문하면서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당시 1월 입학시기가 막 지나서 4월학기 입학하면서 비자 승인만 빨리 된다면 좀더 일찍 들어가서 적응하려고 하였기에 영어 점수도 있으니 연계어학연수처럼 아카데믹한 과정이 아닌 일반영어와 커피 바리스타 과정이 믹스된 English for customer service 라는 프로그램으로 등록을 한후 비자 승인까지 별다는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쉐어하우슨 등록한 학교 위치상 시티에서 통학을 하기로 하였으며 르꼬르동블루 입학할때 성윤님이 학교 주변으로 이사가거나 아니면 시티에 살면서 통학하는것중 그때 결정하기로 하고 시드니 공항 도착후 쉐어하우스로 잘 입주하였습니다~ 긴 비행시간으로 첫날 일정이 힘들었겠지만 정착 서비스 다 완료 하였으며 주말 동안 쉬면서 시드니 시티 구경좀 하면서 지내면 되겠네요^^ 해외경험은 여러번 있지만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2년 이상의 장기 계획으로 호주에 왔으니 잘 적응해서 원한 목표 다 이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