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님은 처음 저희 얼굴도 보지 않고 호주도우미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경님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희에게 문의를 주셨는데요, 뉴질랜드에 계셔서 호주에 관한 정보나, 영어도 곧잘 하는 여학생이었답니다. 그곳에 가족들도 살고 계셔서 호주와 뉴질랜드 환경이 비슷하기에, 처음 호주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게 도착 했답니다. 처음 입주할 집을 어디로 구해야 할지 어려워 했는데, 저희 호주도우미 호주 시드니 현지 사무실에서 마침 기존 르꼬르동블루 회원집이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구요, 학교와도 가까워서 걸어 다닐수 있는 집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도착 다음날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호주도우미 정모가 있던 날이라, 처음 전화로 만 이야기 나누었던 호주도우미 제이 총괄 운영자님과 직접 호주에서 만나기도 했답니다. 처음에 인터넷 전화 통화로 이야기만 나누다가, 호주에서 직접 만나서 너무 기뻤다는 전언이 있었구요, 이경님께서 직접 저희 호주도우미 운영진 고맙다고 선물까지 가져다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처음 첫 출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많고, 고민도 가득했던 얼굴이, 호주에서 열린 르꼬르동블루 정모를 마치고, 환하고 밝은 모습을 볼때 우리도 안도의 한숨을 돌렸답니다. 이제 가족들도 없고, 혼자서 호주에서 살아가야 할 부분들은 또다른 생활의 시작이 되겠지만, 뉴질랜드에서 잘 살았던것 처럼 성실하게 열심히 산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 되구요.! 주변에 벌써 많은 선배들을 알게 되어, 정착하는데는 어려움 없이 지내리라 생각 들었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저희 호주도우미 사무실로 방문 해 주시구요. 틈틈히 학교 생활 소식도 알려주세요~ ^^ 언제나 즐거운 일 가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