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하고 의젓하게 나온 의재님.^^ㅎㅎㅎ 처음 대화는 전화로 상담을 주셨답니다.
얼굴도 한번 보지 못하고, 호주로 바로 가셨네요..ㅎㅎ
얼굴은 안 봤지만,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하듯.. 자주 자주 전화 주셔서
저희 서울 사무실에 궁금한점 많이도 물어보셨는데요,
떠나기 전부터..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 언제 들어가는게 현명한지..
그리고 영어는 호주에 가서 얼만큼 준비하고 가야 하는지 등에 대한 개인적인 맞춤 상담을 해 드렸답니다.
처음 연락온건 작년일까요?
꽤 오랫동안 준비 해 왔는데요.. 의재님은 필리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던 친구였답니다. 어머니도 전화 주셔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호주 가기전 영어 점수를 만들어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 하셨고,
마침대 약간의 부족한 부분은 호주에 가서 하기위해 호주 현지에 있는 어학원에서 연계연수도 3개월 끊고 들어갔답니다.
의재님은 이미 필리핀에서 국제고등학교를 다녔기에 영어도 잘 했으며.
마닐라에서 필리핀 대학을 1년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저희와 상담 끝에 호주로 갈 계획으로 굳혔답니다.
그 뒤로.. 빠른 진행으로 준비도 척 척 해 냈는데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야무지고 당찬 모습이.. 분명 2년뒤에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호주에 도착해서도 빠른 적응.. 벌써 집 옮기는것과, 다른 계획들을 세우고
지내는 모습에 빨리 영어도 늘리고, 좋은 잡 잡아서.. 열심히 할수 있는 시간 만드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