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과정 |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재학중이라 부모님께서 르꼬르동블루 준비를 위해 전화상담후 코엑스박람회에서 호주도우미 부스에 찾아오셔서 졸업생 운영진과 상담후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학교를다녔기에 관련 서류 발급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국 영어조건 면제 받고 성공적으로4월 학기 르꼬르동블루 입학으로 비자진행을 하였구요.
출국전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하고싶은게 많아서 운전면허 , 운동 , 호주 유학준비 등등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었던 원어민 스터디에는 조금 늦더라도 꼬박꼬박 참석해서 형 , 누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스터디 멤버인 헌주 & 경화와 함께 같은날, 같은 항공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뉴질랜드와는 같은듯하면서도 다른 점들이 있는 호주라서 출국전에는 궁금한것도 많고 두려운 맘도 좀 있었는데
마침 호도 회원이 9개월동안 거주했던 시티 근교의 조용한 쉐어하우스로 입주하게 되어서 다행이었구요
집 사람들도 친절하고 외국인 학생도 있어서 영어 사용하기 좋은 환경이라 전화통화해보니 아주 만족하고 이미 호주 적응모드로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르꼬르동블루 교통편 , 시드니 지리 익히기 , 장보기등 이미 정보를 꿰고 있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하네요.
다만 호도 정모에 참석을 못했으니 학교 오리엔테이션가서 호도 형,누나들 만나서 친해지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