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4 15:44
[시드니] [2014/01/17] 윤정님 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Hayley
이름  박윤정
나이  -
성별 (남 & 여)  여
이메일 주소  카페문의
호주도착날짜  2014/01/17
준비과정
 르꼬르동블루 유학을 조용히 준비하던 윤정님^^
지난 10월에 강남에서 르꼬르동블루 학교 매니저 크리스티나 님과 진행한 입학설명회에 멀리 대구에서 어머님과 함께 방문후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아이엘츠 시험은 보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준비를 한 상황이어서 연계어학원 테스트후  결과를 보고 부모님 , 호주도우미 운영진과 상의하면서
출국일과 연수기간 , 르꼬르동블루 입학시기를 결정하였지요..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당당하고 자기주도적인 성격으로 비자 신청등
한국에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호주 펜팔 친구와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적응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담당 운영진도 놀랐답니다
 호주에 도착해서 영어 사용환경을 위해 홈스테이에서 1달정도 거주하는데
마침..집에 윤정님과 비슷한 또래의 자녀들이 있어서 K-Pop 정보 공유하면서 영어공부하면 좋을듯합니다..ㅎㅎ 생각치 못했던 무료 wifi  는 보너스~
이제 부모님 품을 떠나서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길텐데..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구요.. 호주에 있더라도
한국 호도 운영진 오빠들 잊지 말아요~~
호주에서 한마디  시드니 도착하던날 늦게까지 사무실에 안오시길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집이 홈스테이인지라 시티 외곽에 있어서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알려준다고해서 늦게 오셨다는데요. 다행이 착한 룸메이트가 저희 사무실까지 데려다주고 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닌적이 있어서 학교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알려준다고 하고. 나이도 어린 외국인 룸메이트였는데 착한 아이여서 다행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