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브리즈번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밤사이 폭우가 내리더니, 그 비가 오후까지 내리더군요.
오늘 어머님과 함께 문서영님이 브리즈번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중간에 계신분이 홈스테이 맘이구요. 그리고 그 옆에 현재 9학년인 딸입니다.
홈스테이 맘은 예전에 그리피스 대학교와 QUT에서 간호학 선생님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처음오신 서영님에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정말 잘 가르켜주시더군요. ㅎㅎ
현재 병원에서 일을 하고 계세요. ^^
홈스테이 맘의 따님도 붙임성이 좋아서 금방 친해질수 있을것 같아요.
서영님 공부 열심히하시고 언제든지 궁굼하거나 필요한건,
휴대폰에 입력된 브라이언 오라버니
그리고 J 언니에게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
Cheer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