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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전주에서 르꼬르동블루 입학테스트를 보러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방문한 형진님..마침 같은날 부산에서 소현학생도 와서 함께 연계어학원 테스트를 본후 운영진과 상담을 하면서 대략적인 스케쥴을 짰습니다..
다음날 카플란 어학원에서 시험결과가 나왔는데..예상대로 나와주셔서??
11월 출국해서 어학연수하고 다음년도 르꼬르동블루 입학으로 오퍼레터를 받아서 학비 송금과 비자 수속을 일찍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후 나이와 르꼬르동블루 캠퍼스는 다르지만 입학을 준비하는 호도 회원들이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서 서울에서 운영진 필립님이 직접 전주로 가서 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서 정호 , 인정 , 유진이와
정모 이후에도 따로 만날정도로 아주 친해졌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드디어 형진님이 출국날이 다가오네요.
운영진들에게는 착하고 성실한 동생으로 기억에 남았기에 점심이라도 한끼
먹여서 보내고 싶었는데..마침 시간이 잘 맞아서 호주에서는 맛 볼수 없는
강남 맛집에서ㅎㅎ 점심식사후 편하게 호주로 보낼수 있었답니다...
호주에서 지내게 될 쉐어집은 쥔장 Jay님이 직접 알아봐주셔서 맘 편히
입주할수 있었구요.. 호주 도착하고 적응기간 마치고 학업과 알바를 병행할 계획이었는데 호도 선배 회원의 소개로 알바자리도 잡았으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좋은 소식 자주 들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