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18 14:04
[시드니] 창혁이 호주 도착
 
 
 
 
 

 
 
 
카페 아이디  aLilac
이름  -
나이  -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
호주도착날짜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준비과정
 군대에서 장군 요리병 출신으로 호주 르꼬르동블루 유학을 준비중이던
대구청년 창혁군..3월 29일에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에서 르꼬르동블루
학교 담당자인 크리스티나 & 샘 님과의 인터뷰 데이에 참석하면서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첫 모습으로 깔끔한 댄디 가이로 기억을 하는데 당시 대구의 날씨와 달리 쌀쌀한 서울 날씨에 놀랐던거 같아요ㅎㅎ
이날 가장 멀리서 온 학생이며 제일 먼저 도착해서 호도 운영진과 다른 참석회원들의 배려로 가장 먼저 르꼬르동블루 인터뷰를 시작했구요..그날 처음 만났지만 천안에서 온 유진이와 급 친해졌답니다ㅎㅎ 지금 어디서 머하노 유진아~~~
암튼 무사히 인터뷰를 잘 마치고 대구로 돌아가 부모님과 상의후
르꼬르동블루 연계어학원과 르꼬르동블루 과정을 패키지로 진행을
시작하였고 비자신청까지 신속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20대 중반의 아들이지만 부모님에게는 여전히 어린아들이기에 이후에도 부모님과 운영진이 자주 전화통화를 하였구요..아쉽게도 지역적으로  대구와 서울이고..시간이 잘 안 맞아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출국전까지 전화로 자주 얘기를 해서 형 동생 관계로 편하게 지냈답니다.. 쉐어하우스 집도 깨끗하고 조용한..공부하기 좋은환경의 집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구요.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호주에 도착한 이상...새로운 환경과 친구들... 날씨등 잘 적응하길 바라구요.. 어학연수 잘 마쳐서 내년엔 르꼬르동블루 입학해서
후배로 만나면 좋겠네요~~
호주에서 한마디
너무 점잖고 의젓한 창혁이 시드니 도착했어요
첫날 은행계좌랑 핸드폰 만들려면 여권이 필수인데,..여권을 안가져와서 집에 다녀와야했답니다.
집에가는 길도 잃고 비도오고 고생이 많았죠? 다행이 호도사무실은 찾아와서 길을 확인하고 무사히 집으로 갔답니다~~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 호도사무실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