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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은 작년 겨울부터 저희 호주도우미와 인연이 되어,
상담후에.. 르꼬르동블루를 갈 결심으로 계획을 준비 하게 되었답니다.
가기 전까지 일도 하면서 성실하게 열심히 준비 하셨는데요,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한 부담감때문에 호주 가서 학비마련과,
그리고 생활비까지 직접 본인이 다 벌어서 가야 하기에,
일단 워킹비자를 받아서 어학과정을 6개월동안 공부 한다음에
르꼬르동블루는 그 다음 학비를 어느정도 충당해서 갈 계획으로
진행 하게 되었답니다. 어학원은 각각 시드니의 두 학교로 가게 되었구요,
영어 기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틈틈히 일 할 계획으로 두마리 토끼를
다 쫒을 계획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일도 할수 있는지..등등
많은 상담후에..
다행히 주인장 제이님의 추천으로 2년전에 르꼬르동블루를 다니던
호주도우미 학생이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되어,
처음 적응에 문제 없이 잘 정착 할수가 있었구요,
마침 함께 들어가게 된 수빈(르꼬르동블루 4월 입학생)님과도 친해질수
있어서 호주 첫 시작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엊그제 처음 첫 수업시간은 재밌었다 했고.. 차츰 영어 늘려갈 포부를 세웠구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고생도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할수 있는
시간 만들길 바랍니다.
언제든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게 있다면, 한국 사무실이나, 호주 사무실로
바로 연락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할께요~~
화이팅! ^^ | 
작성일 : 13-04-29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