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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님도 역시 오랫동안 알고 지낸 회원중 한분이었답니다.
제작년부터 였을까요? 저희 호주도우미 오빠들과 친해져서 작년엔 한국에서 하는 르꼬르동블루 원어민 스터디 수업도 자주 참여 해 주어서 활발한 활동 감사드리구요..ㅠㅠ 이젠 호주로 가서 그 모습도 볼수 없게되니, 서운한 마음 역력 합니다..
호주 사무실도 자주 자주 찾아 주셔서 그곳 직원 언니 은진언니랑 즐거운 관계 유지 부탁 드리구요^^ 언제든 부담없이 도움 요청했으면 합니다~
수빈님은 마침 제이 쥔장님이 추천 해 준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호주에 살고 있는 르꼬르동블루 선배들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2년전에 호주 처음 들어가서 아직까지 호주에 살고 있는 선배들 집이라.. 마침 수빈님과, 또 그다음날 들어가는 유진님이 함께 살 계획으로 입주 예정되었답니다.
그 선배들 덕에 많은 도움도 받을수가 있겠고, 호주 생활에서 부터 정보등등..
지금은 잘 들어가서 밥도 잘 먹고, 함께 사는 유진언니와도 즐겁게 지낸다는 소식 전해 왔는데요, 언니랑 호주 떠날때 까지.. 또 처음 알게된 인연들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구요,
도착후 다음날 마침 르꼬르동블루 갈 학생들 6명이 모여서
학교 들어가기 전 얼굴도 익힐겸 간이 정모도 하게 되었답니다. (맨아래 사진) 호도맨들은 학교 들어가서 꼭 아는체 하시길 바라구요!!
서로 서로 도움 줄수 있는 착한(?)아이 되시길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호주 생활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라구요!!
자주 자주 안부도 알려주시구요~~
굿럭. | 
작성일 : 13-04-19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