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19 12:21
[시드니] 백지현
[2013/2/28]백지현
 
 

카페 아이디  Nelly Back
이름  
나이  
성별 (남 & 여)  
이메일 주소   
호주도착날짜  2013.02.28 
준비과정
처음 진우님(일월에 이미 도착한 호도 회원)소개로 저희 호도를 방문한 지현님은 조리학원 친구 사이라며 자기도 진우처럼 곧 호주로 떠날 계획이라며 첫 상담을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조용하고, 낯설어 하는 모습에,
정말 호주로 가서 잘 적응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한국 사무실에서 금새 적응해서 저희 매주 화, 목요일에 하는 스터디 모임에도 나오고, 또 한달에 한번 있는 외국인 파티 모임에도 나와 많은 사람 들과도 친해지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게 되었답니다. 물론 영어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금새 영어는 늘리게 될꺼라 느껴졌구요,
또.. 호주 떠나기 전에, 호주도우미 졸업생 언니, 오빠들이 열게된 팝업키친에도 참석 하여, 자기도 나중에 다녀와서 꼭 저렇게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가기전 한국에서 많은 르꼬르동블루 호도 식구들과 안면이 있어서,
친구 친우님 뿐만 아니라, 선중님, 광민님, 방지현님, 원경님등등..
모두 나중에 선배가 될 사람이라 호주 도착해서 쉽게 적응 하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호주 도착한 다음날 마침 운 좋게 호주도우미 모임을 갖었는데, 그 자리에서도 한국에서 만났던 여러 친구들과 정보 교환을 했구요, 처음 도착해서는 시티 중심부에서 약간 걸어가는 쪽에 거처를 옮겼는데요, 운좋게도 때마침 운영진 제이님이 바로 옆에 살고 있어서 그곳 동네 정보도 전해 들었고, 밤늦게는 다니면 안되는곳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 근처에서 일 하며 지내는 호도 회원들도 많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었답니다. 첫날엔 위험해서 진우님과, 제이님께서 함께 집까지 마중해 줬다는군요^^
달링하버가 바로 앞이라서, 멋진 달링하버 항상 운동삼아 걸어 보시구요~
저희 가족 어떤 분들은 오페라하우스(40분소요)까지 걸어갔다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빨리 영어 많이 늘려서, 원하던 잡 구할수 있길 바라구요~
즐거운 호주 생활 가득~ 만드시길 바랍니다!!
호주에서 한마디
 지난 2월 마지막날 도착한 지현이입니다~
경유를 통해 시드니에 들어온 이유에서인지 많이 피곤해보였지만
호주에 미리와있던 진우와 친구들을 보고 맘이 놓이는 모습이었어요
지금쯤이면 시드니생활에 적응했겟죠?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