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14 16:48
[시드니] 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Alex
  [시드니]호주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Alex
 
카페 아이디  alex허
이름  -
나이  -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nate.com
호주도착날짜  2012년 3월 16일
준비과정
그 이름도.. 세련된(?) 알렉스님..ㅋㅋ
처음 저희를 알게 된것도 아주 우연히였고, 사실 서울에 있는 저희 사무실에
수속동안 내내 얼굴도 모르고 진행했던 울산에 살던 승진님.
(사실 경상도쪽에 사시는 분들은 얼굴도 모르고 진행 하는 분들이 꽤 되지만, 알렉스님과는 전화통화를 많이해서 목소리도 익숙하답니다.^^)
제이님과 처음 대화로 전화상으로 여러 인사를 하게 되었구요, 아직까지도 제이님과 얼굴도 보진 못 했지만, 호주 잘 도착했다는 인사로 형 동생 하기로 했답니다.^^  여권 사진만 보다가 호주 무사히 도착한 사진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호주 시드니 아지트에 많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
예전에 이미 호주 경력이 있었던 알렉스님은 Holmes 라는 어학연수를 통해
이미 어느정도의 어학실력이 있던지라, 조금만 더 어학과정 거쳐서
연계연수로 르꼬르동블루를 입학 할 계획으로 진행 했는데요,
여느 친구들 처럼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여건상 꿈을 접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더 늦기전에 드디어 호주로 도착을 했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안 쓰다보니, 많이 잊어 버렸다는데요,
호주 여러곳 돌아다니며 경험 해 보시구, 빨리 더 영어 늘리실수 있길 바라구요, 종종 소식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호주 사무실 가 봐서 알겠지만.. 거기에 모이는 동생들이 모두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이거나, 지금 준비중인 학생들이니..
어색하거나, 쑥스럽겠지만, 처음 비슷한 입국 동기들 여자 어린애들도 있을텐데 서로 서로 친하게 지내어 얼굴 익힐수 있길 바라구요~
저희 호도 식구들 끼리는.. 각별히 친하게 지낼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즐거운 호주 생활 되시구요..
오늘도 영어 정진에 만전을 기하시구! 좋은 잡도 빨리 찾아서 멋진 소식,
반가운 소식만 전해 줄수 있길 기대 합니다!! ^%^
호주에서 한마디
처음 호주 오기전부터 잘 알지도 못했던 호주도우미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탔답니다.
서울에서 수속중이었던 정원(여)님과, 종민(남)님은 처음 봐서 어색했지만, 모두들 동생들이었고 함께 10시간 가까이 비행기에서
이야기도 많이 했구요,! 친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요
호주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막 도착해서는 쉐어집자랑에 여념이 없으시던... alex허님
같이 도착한 3분중 제일 럭셔리한 시드니생활을 하신다고하네요~^^
요새 이력서 돌리신다고 하시던데 좋은소식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