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저희 호도와 함께 준비해온 mina.
역시 저희 세미나에 참석해 운영진 제이님과 자세한 설명과 계획을 세웠구요
잘 다디던 대학교를 그만두고 가야 하나.. 많이 망설이기도 했는데
한때, 호주를 가지 않을걸로 계획을 포기했다가 다시 결정을 굳혔답니다.
역시.. 호주로 가는 최선의 방법으로 결정하고, 작년 말부터 급히 준비해서
마침내 엊그제 호주로의 입국을 했는데요,^^
미나도 원어민 스터디에 참석해서, 여러 또래 학생들과 통성명을 시작으로,
많은 호도 가족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답니다.
처음만 뻘줌하지.. 차차 많은 친구들도 알아가게 되었구요,
현재는 함께 르꼬르동준비하고 공부했던, 아란이, 예빈이, 정원이, 등등과도
호주에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공부하는 절친이 되어 가고 있답니다.^^
미나는 리드컴에 쥔장 제이(Jay)님이 알고 있는 후배 동생 집에 잘 정착해서
새로운 호주생활 시작에 임했답니다.
일반적으로 시티에서 정착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약간은 외곽지역인데..
각기 장단점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외곽지역은 방값이 싼 대신
교통편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요.
암튼 미나님~~!! 멋진 호주 생활 기대하며~~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