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랄라라 이름처럼 밝고 명랑한 아가씨.종윤님은 그 전부터 르꼬르동블루를 이미 계획했던지라, 미리서 영어점수도 아엘츠 5.5 아카데믹으로 가지고 있었기에 남들보단 수월한 입학을 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몇개월의 영어 공부 후에 학교 입학을 계획했고, 한국사람이 없는 지역으로 들어가서 어학연수 과정을 밟게 되었답니다.
호주는 처음 들어가는 곳이라서 아무래도 낯설고 어려웠지만, 처음 도착부터 저희 호주도우미 오빠가 가서 직접 픽업해 줬고, 마침 한국인이 없는 지역이다 보니,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걱정했는데,
약 3개월 전에 입국했던 현식님이 그곳에 살고 있고, 또 그곳 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벌써 만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답니다.
호주 어딜 가든, 저희 호도인들끼리는 어려울때 도움 주고 받는 그런 사이 되었음 하구요~ 종윤님~ 나중에 학교 가서 의료보험 카드 받는것도 잊지 말고, 학교 언제 가야 하는지 등.. 잘 모르는 점 이 있거든 언제든 저희 호주 사무실에 문의 주시기 바랄께요~~
그럼 즐거운 호주생활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