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에서 르꼬르동블루 상담을 위해 호주도우미 서울 사무실 방문한 다은^^ 어리지만 똑부러지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고..어떤 환경에서도 주눅들지 않을 성격이라 호주에서도 유학생활을 잘 할거 같다는 첫느낌을 받았구요.. 영어점수가 없어서 연계어학원 테스트를 본후 일반영어 + EAP 과정 패키지로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삼촌께서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강남 호도 사무실 방문하셔서 운영진 키미님과 르 꼬르동블루와 전반적인 호주 유학 등등 문의하시고 답변 받으셨구요..노트북 구입등 출국준비물과  여학생이다 보니 숙소에 대해서 특별한 당부를 하셨답니다..결과적으로 다은이가 요청했던 어학원 가까운곳(200미터 거리) , 여학생만 거주 , 인터넷 사용 모든 조건들에 맞는 쉐어하우스를 구해서 입주할 예정입니다 ㅎㅎ

 

 

호주생활 이제 시작할텐데.. 한국에서 네 나름대로 생각한게 있을거야..한번에 완성하기 보다는  하나씩 시간을 가지고 하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올거구..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르 꼬르동블루 재학생신분으로 카페 놀러와서 후배들한테 도움도 주고 하면 좋겠다~

활기차게 걸어 나온 **이는 여기가 호주인가요? 라는 물음에

당황하기도 했답니다.

르꼬르동블루 요리를 꿈꾸고 온 **아~ 학교 가서도 열심히~

우리 호주도우미 선후배 언니 오빠들도 많이 만나게 해 줬지?

그 언니들이 다 너의 대 선배가 될테니, 아는체 많이 많이 하고,

잘 할수 있도록 해~~

즐거운 호주 생활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