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두분을 함께 소개 해 드립니다.^^
사실 두 분은 서로 그전부터 아는 사이가 아닌.
저희 호주도우미를 통해 진행하다 알게된 친구 사이가 되었답니다.
두분다 키도 크고 훈남인 메너남들로써,
살고 있는곳도 비슷하고 나이는 다르지만 경상도 쪽에서 두분이 만났고,
곧이어 또다른분 한분도 함께 갈수 있게 세분이 만날 예정이었는데,
그분은 조금 늦게되어 지금 수속 중에 있답니다~
작년부터 저희 호주도우미에 문의를 주셨던 두 분은
르꼬르동블루 계속 준비를 해 왔고,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어
이야기도 잘 통했고, 지훈님은 실전에서 직접 일했던 경력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두 분 다 영어 점수를 받지 못했기에, 한국에서 하다가 마침내 어학연수 연계연수를 통해 들어가기로 진행 했고, 집도 함께 2인1실을 쓸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현지 운영진이 직접 집을구해서, 가격대비 괜찮은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시티에 2인1실 $140불 짜리 방이 거의 없는데, 그곳으로 첫 호주 생활을 시작 하기로 했구요 나중에 다른곳으로 옮길때도 조언토록 하겠구요~넉넉한 영어실력이 아니니 열심히 하시구요~ 빨리 적응해서, 일도 구하고, 여행도 다니는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우님은 이미 호주 워킹비자 시드니와, 브리즈번 경험이 있기에, 더 많은 정보로 지훈님에게 아마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다우님이 짐이 되는건 아니죠? ㅎㅎ 둘이서 서로 우애깊게 오래 오래 알수 있는 형동생~ 되길 바라구요.
지훈님 만든지 얼마 안된 전화기 벌써 고장 났다고 하던데, 빨리 수리 할수 있도록 하셔서 한국 어머니께 자주 자주 연락 드리도록 부탁 드립니다^^
그럼 또 연락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