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찬님은 이미 호주를 다녀온 베테랑 워홀러 모범생인 사람이랍니다. ㅋㅋㅋ 시드니 시티 UTS 근처에서 2년을 살았던 경험많은 호주통이기도 했구요, 호주에 가서 돈도 많이 벌며, 아주 좋은 기억으로 다시 호주 르꼬르동블루를 준비해서 나가는 케이스기도 합니다. 평소 요리와, 제과를 좋아했던 덕찬님은 이번에 제과 과정을 등록 해서 떠났는데요, 떠나기 전 이런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호주에서 돈을 못 벌어요?' 라고 말이죠. 그에 대한 답변으로 '할 의욕만 있고 부지런하고 성실히 산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 그런거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라고 대답을 해드렸는데 왠지 덕찬님은 다른 분들과 달리 호주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일도 함께 병행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음씨 좋고, 후덕한 성격에, 보이는것처럼 잘생긴 미남 청년 덕찬님 호주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라구요, 가끔씩 안부인사 하면서 지내기로 해요^^ 원하시는대로 거의 1달도 안 되게 준비해서 급히 떠난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본인 만족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덕찬님은 연계연수 후 르 꼬르동 블루 2016년 4월 제과 과정으로 입학 예정이고 전남 광양이 고향인 덕찬님께서 나중에 호주에서 이쪽으로 공부 하는 분들 많은 친구 연락도 주라고 전해 주셨습니다. ^^ 시드니에서 집 렌트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렌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셨던 덕찬님 일도 공부도 열심히해서 멋진 호주생활 만드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