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님은 첫 방문 상담 신청을 주셔서 저희 강남 사무실에서 제이님과 호주계획을 시작 했습니다. 며칠 전 한국에서 상담을 하고 얼마 안되서 호주에서 재회를 했는데요^^ 유리님은 7월초에 상담을 시작 해서 1달도 되지 않아 바로 호주로 간 케이스랍니다ㅎㅎ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게 시드니 호주도우미 사무실의 빠른 일처리가 있어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 마침 함께 들어 온 맥님과도 호주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한국 사람이 많지 않는곳을 선호 하셔서 시드니 한적한 시내로 보내드렸고, 벌써 혼자서도 페리를 타고 시티도 나올 수 있을정도의 적응력을 보여주셔서 저희 운영진도 놀랐답니다. 보통 처음 도착과 동시에 짐을 풀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다음 날 또는 그 다음 날에 은행계좌 오픈과, 전화기 개설 등을 진행 하곤 하는데.. 유리님은 바로 그 당일에 다 일들을 마쳤구요. 이제 잘 정착해서 열심히 영어공부에 전념 하는 일만 남은듯 합니다^^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르꼬르동블루에 계획중에 있으며 원래부터 바리스타쪽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곳 호주 관련 일거리와, 음식문화도 많이 섭렵할 계획으로 이곳저곳 다 둘러볼 꺼라는 남다른 계획도 세우셨답니다. 많은 일도 해 보며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서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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