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한님은 르꼬르동블루에서 인턴쉽까지 공부를 한 후 군복무 문제로 귀국해서 2년간 무사히 잘 마치고 난 뒤 돌아왔습니다. 군 생활 중에도 호주에서 남은 학업을 마무리 하고 셰프 경력을 좀더 쌓으려는 목표로 알아보다 르 꼬르동 블루 동기인 호도 회원 지백이의 소개로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 방문후 수속을 진행하였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 수료증과 나머지 서류들은 이메일로 받아서 새로 등록하는 학교에 RPL 신청후 9개월의 추가 학업기간으로 확정 받았고 학비 송금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 되어 비자 신청까지는 별 문제 없이 진행이 되었지요. ^^ 여유있게 비자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추가 서류 요청이 비자 심사관으로부터 들어와서 관련 서류 준비후 업로드를 하고 승인을 기다리는데 당시 새로 비자 신청비 적용과 이민성 홈페이지가 변경되는게 맞물리면서 용한님의 업로드 정보를 찾을수 없다는 이민성 직원의 답변에 부득이하게 출국일을 2주 뒤로 미뤘답니다ㅜ 다행스럽게도 며칠후 학생비자 승인메일을 받을수 있었고 예정된 날짜에 출국을 해서 미리 알아본 쉐어하우스에 잘 정착을 했구요^^ 이미 학교 코스가 시작이 되었지만 담당 운영진이 학교측와 늦어진 상황에 대해서 미리 얘기를 해놓았기에 월요일부터 학교에 가서 새로 반 배정 받고 코스 시작을 하게 된답니다. 이미 경험을 해보았기에 걱정은 없어 보였구요 ㅎㅎ 이제 군 복무까지 다 마친 상황이니 학교 생활 잘 하시면서 영주권 목적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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