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준님은 미국에서 대학다니다가 휴학 한 상태로.. '적성에 맞지 않은 공부를 더 할 바엔 내가 원하는 공부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게 낫겠다' 라는 계획으로 저희 강남 사무실로 상담문을 두드렸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한 터라 영어도 곧 잘 했으며(특히 대화는 자신있는데) 시험 영어는 좀 약한편이었기에 전형적인 한국학생과는 다른 정반대의 실력이었답니다.ㅎㅎ 마침 아엘츠 시험을 봤는데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3개월 연계어학연수로 입학 계획을 세웠고 처음 약간의 사정이 있었지만 미리 비행기표까지 끊어 어떻게든 일정을 맞추어야 했기에 약간은 빡빡하게 들어오게 된 케이스 이기도 한데요, 다행히 무사히 비행기 예약했던 시간 이전에 비자도 나와 주었고, 도착날에 마침 호주 운영진 제이님이 함께 가 계셔서 많은 호도 식구들과도 인사 나누며 정착하는 시간까지 갖게 되었답니다. 처음 레스토랑 메니지먼트 학사과정을 입학 예정이었으나, 상담 후 졸업 후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며 수정을 하게되었답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친구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정착할 것 같구요~ 이제 일도 하면서 잘 사는 일만 남았어요. :) 항상 열심히~~ 멋진 호주생활 되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