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익님은 처음 친구랑 함께 인턴쉽 해외취업 프로그램으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게 더 미래를 위한 결정인가를 두고.. 다른 친구들도 호주에 가는거 많이 봐 오면서 쥔장 제이님과 계획을 세워 갔답니다. 그전에 많은 친구들이 호주를 다녀와서 어떻게 계획세울지 대략은 짐작은 해 왔는데.. 제이님이 확실한 계획을 세워주웠고.. 또 일 먼저 하기 보다는 일단 공부와, 영어가 먼저라는걸 깨닫고 영어 어학연수 를 통해 연계연수 마치고 르꼬르동블루에 입학 할 계획으로 결정 세우고 함께 강남에서 했던 르꼬르동블루 스터디도 참여해서 가기전 준비를 철저하게 세웠답니다. 충남이 집이었기에 스터디에 자주 나오진 못 했지만. 많은 또래 친구들도 만났기에.. 도착 함과 동시에 함께 르꼬르동블루에 가게 되는 형들도 만나고.. 오늘도 시드니 사무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한국에서 만나다가.. 호주에서 만나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드는것도 있어서 더 돈독해 지고.. 의리있게 뭉치는 호도인이 되지 않을까요? ^^ 동익아.~! 호주가서도 열심히 하고.. 첫날 가는날.. 여권을잊어버려.. 완전 큰 낭패를 격어.. 오히려 우리 운영진이 혼났는데.. 앞으론 정신 똑똑히 차리고 살아야 한데이~ 알았지? 다행히 동익님은 여행자 임시 여권을 발급 받아. 예정했던 계획대로 일정 늦춰지지 않게 제 날짜에 잘 출국을 하게 됐답니다. 사실 간단히 임시여권이 발권 받는것 같지만. 혹시라도 더 늦게 알았다든지.. 또는 공항에서 알았다면.. 어쩜 못 나갈수도 있었답니다. 비행기표도 환불이 안되고.. 손해도 많이 날테구요. 호주가서 잘 생활하는것도 좋지만.. 항상 이야기 하는.. 잃어버리지 말것.! 가장 중요한 건강 챙기는 습관 드리도록 하길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멋진 호주생활 이루어 지리라 보여요. 자주 자주 소식 전해 주구요. 한국에서 어머님이 많이 걱정 하니까, 어머님께도 연락 자주 자주 해 드리구요...^^ 힘찬 첫 출발.. 호주도우미 형들과 누나들이 기원 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