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계시는 경태님은.. 첫 상담은 혼자서 문의를 했고.. 어머님과 저희강남 사무실을 방문 했습니다.처음 잘 모르는 상태로 이것 저것 많은것을 물어 보셨고..
영어 실력이 아직 얼만큼 되는지 알수 없어서..
어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벨테스트를 받아 볼것을 추천 해 드렸고..
다음날 저희 강남 사무실 스터디룸에서 혼자서 1시간 넘게 테스트를 보았답니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테스트 결과 1년 가까운 결과가 나와서 그 기간동안의 학원등록을 마쳤고,
수료후 바로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준비했고..
이번 2월에 입국티켓팅까지 무사히 진행 되었답니다.
모든 르꼬르동블루 입학생들 처럼.. 경태님도 멋진 쉐프의 꿈을안고.. 힘찬 출발 시작 했구요.. 비자받는것 까지 별 탈 없이 적응에 임하고 있답니다.
다만.. 처음 어머님과 와서 요구 했던 대로.. 한국인이 가능하면 없는곳으로 보내달라던 요구에.. 시드니에서도 한국인이 별로 없는곳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이곳에 저희 호도 식구 저만 있나요? 라는 질문에..
다소 난감하기도 했지만.. 외롭다니.. 한두명 더 보내드릴 계획이랍니다.^^
잘 정착 하고 계시구요.. 며칠전 들어간 소현님도 그곳에 계시는데..
아직은 못 만난듯 싶군요.. 한국 사람들 비율이 많이 없어서 영어 더 늘리라고 그런 환경 보내드린거니.. 열심히 하시기 바라구요.
시간 나면.. 저번처럼 시드니 사무실(시티) 아이스크림 사들고 놀러 자주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