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중고교 생활을 5년정도 마치고 귀국한 도훈이는 진로에 대해서 요리분야와 호텔경영사이에서 고민하던중 르꼬르동블루 전문인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 방문하였습니다.부모님께서도 평일이었지만 시간내서 함께 오셔서 졸업생 운영진 데이먼님의 학교 코스 소개와 더불어 현지 유학생활에 대해서 가감없이 들으시고 도훈이도 셰프쪽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고민없이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캠퍼스 Advanced Diploma -Cuisine 과정 수속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도훈이가 미국 유학을 다녀왔었기에 보내본 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수속진행설명 드리고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셨으며 다만 아직 도훈이가 어리기에 호주생활에 대해 걱정아닌 걱정을 하셨답니다.. 이부분은 도훈이가 스스로 잘 하겠지만 시드니 지사에도 자주 놀러오면서 졸업생 & 재학생 회원들 만나면서 친분도 쌓고 또 그 친구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울수 있는 점들이 많기에 자주 사무실에서 보는쪽으로 말씀드렸습니다 . 도훈이는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를 했기에 르꼬르동블루에서 요구하는 영어 조건은 면제를 받았고 신체검사가 많이 밀려있었기에 먼저 할수 있는 부분을 운영진의 조언을 듣고 미리 예약후 검사를 마쳤구요. 그사이 학교에서 오퍼레터 발급되어 부모님께서 학교로 직접 첫 학비 송금을 완료하였습니다 . 그렇게 최종입학허가서까지 발급 되면서 담당운영진이 호주학생비자 신청 -> 승인까지 별 무리없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후 호주 출국 일정을 잡으면서 같은 텀 입학생인 승현이와 일정이 비슷해서 서로 조율한후 함께 가기로 티켓발권을 마치고 쉐어하우스 & 픽업 예약을 하는데 마침 학교 근처의 아파트에 호도회원 윤택이의 집으로 입주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르꼬르동블루 재학중인 선배이기도 하고 둘다 미국 경험도 있고해서 잘 통할수 있으니 서로 도움 주고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드니 도착후 호도 신입생 정모 ,,, 그리고 다음주 학교 오리엔테이션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학생활이 될텐데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고 부모님께 자주 안부 전하고 학교 생활하면서 어렵거나 고민상담도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줘 도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