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를 잘 마치고 제과점에서 일을 시작한 재민이..중간에 케익도 관심이 생겨 배우게 되었고 좀더 본격적으로 파티시에 과정을 배우려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사용환경이면서 인턴쉽 , 학위과정까지 운영하는 시드니 캠퍼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강남 호주도우미 사무실 방문 후 졸업생 선배인 데이먼 형과 상담을 시작하였구요 고등학교 졸업이후 따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연수기간을 세울때 어렵지만 본인의 정확한 레벨을 알기 위해서 어학원 자체테스트를 먼저 본후 학교측에서 보내준 결과와 출국까지 남은 기간 , 르꼬르동블루 입학 시기등을 고려해서 연계어학원과 르꼬르동블루 입학지원을 잘 마쳤답니다. 시험 결과보다 연수등록기간이 짧아서 전부터 베프와 계획했던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이후 출국전까지 강남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원어민 스터디 꾸준히 참석하기로 데이먼 형과 약속을 하였고 출국전까지 예비군 훈련 1회 빼고 모두 참석을 한 성실맨입니다^^ 학비 송금은 어머님께서 직접 은행방문하셔서 두 학교로 학비 송금을 완료하였으며 추후에 재민이 생활비 송금때도 문제 없게끔 유학생 송금 지정 관련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스터디 참석하면서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 말 이해자체도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질문에 답을 이렇게 해야겟다라고 할 정도로 보이지 않게 많이 늘었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해서 수속을 담당했던 운영진으로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출국 1주일을 앞두고 호도 회원들과 함께 출국전 오리엔테이션 참석으로 한국에서의 준비과정을 잘 마무리 하였고 스터디 후 호도 멤버들과 뒤풀이까지 하고 좀더 친해질수 있었답니다. 호주 도착후 미리 예약된 픽업 서비스 이용해서 안전하게 쉐어하우스 도착한후 인심좋은 쉐어메이트가 직접 재민이를 호주도우미 시드니 사무실까지 안내해주었구요. 피곤한 상황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좋은 재민이는 모바일 폰 개통 ,은행계좌 개설 ,어학원 설명 을 잘 듣고 쉐어하우스로 돌아가서 푹 쉬엇답니다~ 재민아~~ 시드니에서 첫 주말 보내게 될텐데 아직은 이것저것 정신이 없을거야.. 일단 밥 잘 챙겨먹고 월요일 어학원 가서 한국에서 갈고닦은 영어실력 보여주라~~ 항상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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