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전공자이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브리즈번에서 생활했던 진우님^^ 나름 계획한 바를 이루고 귀국을 하였고 취업을 했습니다~ 일을 좀 하면서 한국과 호주의 키친시스템이 다른 부분과 좀더 제대로 요리에 대해 배우면서워홀비자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하나씩 계획을 세우고 르꼬르동블루 입학으로 결정을 하였구요. 부모님과 상의후 조금 늦은 나이일수 있지만 요리 경력과 호주 경력이 있어 가서 열심히 하겠다 다짐하고 아이엘츠 시험준비를 위해서 강남쪽 아이엘츠 전문 학원을 3개월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게 다녔습니다. 첫 시험에서 만족할 점수를 받지 못해서 한번 더 보기로 한후 르꼬르동블루에 바로 입학하기보다는 시드니에서 적응겸 연계연수로 방향을 틀어서 시드니 카플란 어학원과 르꼬르동블루 입학패키지수속으로 두 학교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사이 궁금한점들은 담당 운영영진인 데이먼 실장님께 카톡과 전화로 물어보면서 오퍼레터 발급후 학비송금또한 강남 사무실 방문->주거래 은행방문(제이슨 운영진 동행)->우대환율 90% 받아 송금업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비자 수속까지 하면서 하던일이 있어서 원어민 스터디에 자주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시간날때마다 사무실 찾아주면서 궁금한것들 물어보고 나중에는 형 동생으로 편하게 지냈답니다~ 진우군은 호주 경험자였지만 시드니는 잠깐 있었기에 쉐어하우스와 호주 픽업 , 정착 서비스 , 출국전 오리엔테이션까지 Mac 운영진 통해서 설명을 들으면서 한국에서의 준비를 끝냈구요. 출국전에 이미 호주에 있는 호주도우미 회원의 부탁도 있었는데 흔쾌히 응해주었답니다.ㅎㅎ 이스터 홀리데이 기간이라 어학원 시작이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니 도착후 주말 잘 보내고 학교 가기전에는 첫날 레벨 테스트 준비좀 하고 학원 잘 다녀오구요 2번째 호주 생활이니 이번에도 계획한대로 잘 되서 좋은 소식 전해주면 좋겠네요~~ 항상 파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