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기전 겨울 방학때 아버님과 호주도우미 사무실 방문상담한 소희양~ 이때까지만 해도 확실히 유학을 갈지?국내 대학진학을 할지 고민을 하였는데 소희양이 굳은 의지로 유학에 대한 생각을 부모님께서도 이해해주시고 수속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아이엘츠 학원을 다니면서 성실하게 입학 준비를 하였고 호주도우미회원이기에 담당운영진인이 

4월 말에 갑자기 학교에서 인턴쉽 비용 인상소식을 듣고서둘러서 조건부 입학신청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예정대로 6월에 아이엘츠 시험을 본후 한번에 입학에 필요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5개월정도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아이엘츠라는 낯선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어려운 점들도 많았을텐데 오직 르꼬르동블루 입학을 목표로 해서 졸은 결과를 받았네요.. 이후 또래 친구들의 수시, 정시 ,수능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시간을 보내면서 출국일정과 입학전 현지 적응겸 어학연수 학원을 알아보았고 담당 운영진인 데이먼 실장님의 추천으로 단기간에 여러가지 배울수 있는 영어와 커피바리스타 과정 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한번의 르꼬르동블루 학비 인상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미 5월에 받은 오퍼가 있어 학교에서 정한 기간 안에 납부하기로 부모님께서도 생각하시고 준비하고계셔서 바로 진행을 완료하였습니다~ 비자 신청 도 별 어렵지 않게 승인받았고 항공권을 구입할땐 동갑내기 호도 회원인 승완군과 비슷한 출국일로 의견 수렴후 함께 가는걸로 해서 티켓 발권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새로운 스터디 시작후 매주 2번씩 사무실 방문해서 공부하고 친구들 사귀면서 좀더 운영진과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출국전 오티도 시드니에서 학생관리를 담당했던 운영진 Mac님이 2시간에 가까운 1대1 오티를 해줘서 나름 호주가서 생활할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텐데 많이 해결되었다는 소희양이 말이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쉐어하우슨 실장님의 까다로운 요청으로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학교 주변지역으로 시드니 블레어 운영진이 잘 구해서 입실하게 되었구요. 이후 우연인지 모르지만 출국을 호도 회원 2명이 더 있어서 공항 도착후 쉐어하우스 지역에 맞게 나눠서 집까지 안전하게 입실할수 있었구요 피곤했지만 첫날 일정으로 은행계좌 개설 , 모바일폰 개통까지 잘 마무리 하고 돌아갔답니다^^  

호주에서 한마디

  오랜시간동안 비행을 마치고, 영진, 승완, 중혁군과 함께 도착한 귀염둥이 소희양 ^^

소희양은 출국하기 전부터 시드니 사무실에 있는 Blair언니와 연락을 했답니다 ~

소희양은 한국에 있을때부터, 호주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차근차근히 준비해 온거 같아요 ~

시드니에 도착해 공항엥서 우리의 멋진 Jay오빠와 Sue언니를 만나서 함께 핸드폰 개통을 하였답니다 ~

그리고는 사무실에 도착하여 같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러 갔어요 ~

소희양은 시드니에서 꼭 가봐야하는 Bondi Beach에 위치해 있는 SELC 어학원에서 약 한달동안 수업을 듣는답니다 ~~

집이 조금 늦게 구해져서 걱정이 많았지만, 좋은 집 구해져서 다행이에요 !!

앞으로 르 꼬르동 블루 입학까지 약 1달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이 기간동안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 좋고, 뜻깊은 시간 보냈으먼 해요 ~

앞으로의 호주생활 화이팅하구,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줘요 ^^

사무실도 자주자주 놀러와용 소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