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준비과정. 현영이는 저희 호주도우미와 알게 된지는 꽤 오래 시간인것 같군요^^ 아마 고 2학년 때일것 같아요...ㅎㅎ 저희가 관리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던 학생으로 기억하는데요^^ 비록 지방 광주이긴 하지만, 항상 몇년간 서로 연락 주고 받으면서, 근황을 여쭙고, 영어준비도 해 가면서 마침내 떠나는 시간이랍니다.^^
그당시 교복입고 고등학생 신분으로 저희 서울 강남사무실에서 열린 르꼬르동블루 입학 설명회에 고속버스를 타고 와서 참여 했던 기억으로 시작 되는것 같네요. 아마 찾아 보면 저희 강남르꼬르동블루 20회 설명회 즈음으로 있지 싶네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정보에서 저희 호주도우미 서울로 연락을 어머니께서 꾸준히 연락을 주셨고, 믿어주신 덕분에 멀지만, 학비 송금까지 마치셨답니다. 준비하며 우여곡절도 많았고..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보내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영학생이 묵묵히 준비하며 열심히 진행 해 왔던만큼 무사히 호주땅을 밟게 되었답니다.
혼자 떠날 생각에 어머님도 함께 따라 나서며 이모랑 함께 준비도 하였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 계획을 수정하셨으며,
현영이는 처음 어학연수 연계연수로 영어 준비를 시작으로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캠퍼스로 입학 예정으로 입국 할 계획으로 준비해서 떠난답니다.
앞으로 현영이의 멋진 호주 활약 기대 해 주시구요. 호주에서 만나는 친구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 핏치못해 비자문제로 인해서 1주가 연기되서 늦게 출발하게 되었는데, 마침 연기한 날이 설날 연휴에 떠나는지라 어머님이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현영이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꾸준히 현영이 어떻게 성장 해 가는지 화이팅 외쳐 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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