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lett님의 호주 도착후부터 르꼬르동블루 학교생활 연재시작합니다.
2013년 1월 14일 호주 킹스포드 시드니 공항 도착 모습!
지난 2011년 부터 일까요?
호주도우미 르꼬르동블루 세미나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원경님은 고등학생 시절 처음 저희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그 후 로도 저희 호주도우미 세미나가 있을때마다 매번 참석 해 주었고, 호주 학교 교직원 이름을 다 알정도로 준비도 많이 했답니다.
그때만 해도 옛띤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느새 3년이 흐르고, 호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어려서부터 제과과정에 관심이 있었고, 꼭 하고 싶었던 공부이기에 꿈을 위해 열심히 영어점수도 만들었고, 영어 학원과 제과 학원도 다녔답니다. 떠날때에는 맛있는 빵도 구워와 저희 호주도우미 운영진과 스터디 멤버들에게도 만들어 줄 정도의 실력(?)이 출중했고, 몇년간 정들었던 학생들 떠나는것 처럼 서운한게 없는데 한국 운영진들과 친구들 모두 서운했다는 말씀 전해 드리구요.ㅠㅠ
아버님이 평소에 많은 관심과 수속을 위해 신경 써 주셨는데요,
집에서 부모님이 많이 응원 해 주셔서 언니처럼 홍콩에 가서 공부 잘 하고 와서 좋은 결과 있듯이 원경이도 잘 했으면 하는 아버님 바램도 있었답니다.
호주가서도 열심히 한국에서 했던것 처럼 꾸준히 노력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들때 마다 처음 준비했던 초심의 마음 잊지 말고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