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지훈이는 어머님과 함께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에서 유학상담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호주 르꼬르동블루와 뉴질랜드 요리학교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던 상황었고 두 학교 비교 상담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어느 학교를 가던 입학에 필수 조건인 아이엘츠 시험 준비를 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 운영진과 간간히 안부 주고 받으며 학교 소식을 전해 들었구요. 최종적으로 아무래도 학교 명성이나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 등 생각해보고 르 꼬르동블루 호주 캠퍼스로 결정을 한후 얼마 남지 않은 아이엘츠 시험에 집중하였습니다. 첫번째 아이엘츠 시험을 떨리는 마음으로 보고나니 결과발표일이 다가왔고 수험번호 입력하면서 확인해보니 입학에 필요한 점수가 한번에 나왔구요.. 운영진과 통화하고 9월 학기 입학으로 결정후 필요한 서류들 운영진에게 요청받고 준비해주었습니다. 르꼬르동블루에서 풀 오퍼레터가 발급 이 되고 어머님께 학비 송금 금액과 방법 , 이후 진행건등 설명을 드리고 직접 부모님께서 주거래 은행 통해서 학교 계좌로 학비 납부를 마무리 해주셨답니다. 이제 비자 신청을 위한 준비가 다 되었기에 호주학생비자 신청과 신체검사 병원 방문후 검사까지 완료하고 1달정도후 이민성으로부터 승인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이제 호주가는게 실감이 나는지 이때부터 지훈이는 항공권 구입 , 호주 쉐어하우스 , 출국전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서 나름 준비를 하엿고 다행스럽게도 첫 숙소를 호주도우미 회원이면서 르꼬르동블루 재학생 선배인 진우 하우스로 입주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