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18 19:53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예정자 김지윤 최하은 픽업도착사진
[시드니]르꼬르동블루 예정자 김지윤 최하은 픽업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이름

-

나이

- 20

성별 ( & )

이메일 주소

-

시드니 도착날짜

- 2018 628

준비과정

<하은이야기>

초등1학년때 부모님을 따라서 해외생활을 시작한 하은이는 국제학교를 졸업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고 진로 결정하면서 국내대학교 진학과 르꼬르동블루 파티쉐 전공중에 고민을 하면서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에 방문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 가족들과 상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제과제빵 을 선택하게 되었고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캠퍼스 입학수속을 호주도우미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체류중이었기에 담당 운영진과 카카오톡 메시지로 정보 주고 받았으며 이미 입학에 필요한 서류와 준비를 해두었기에 별다은 어려움 없이 오퍼레터 발급 받았구요.  학비 송금 전에는 부모님과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지만 전화로 호주 유학과 수속 , 졸업이후 등 설명드렸으며 어머님께서 직접 학교 계좌로 학비 송금을 해주셨답니다. 국내에서 비자신청을 하는게 아니라서 운영진과 하은이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하였으며 꼼꼼한 성격의 하은이가 신체검사도 잘 받고 비자 질문도 잘 정리해서 주었기에 안전하게 호주학생비자 승인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였습니다.

<지윤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인도에서 유학생활을 한 지윤이는 국제 학교 졸업후 전부터 배우소 싶었던 제과제빵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면서 학교를 알아봤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하면서 알아보니 르꼬르동블루 호주 캠퍼스가 보였고 준학사 학위 과정이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경력과 생활비 충당등을 보니 딱 여기다 하고 입학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국제 학교 다녔기에 학교 입학에 필요한 영어 점수는 이미 있었고 스스로 해보려고 시도해보았는데 비자와 현지 정착 ,그리고 학교 입학한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을 찾다 르꼬르동블루 졸업생 운영진과  요리 & 제과제빵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도우미에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장 한국에 와서 수속을 하는게 아니었기에 입학에 필요한 정보는 담당하는 데이먼 실장님과 카톡 메신저로 얘기하면서 오퍼레터 발급 받았고 학비 송금도 부모님께서 직접 학교 계좌로 송금하시고 영수증 보내주셨습니다. 비자 신청 또한 운영진이 요청한 정보제공과 신체검사 받기 등 지윤이가 잘 따라주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승인레터를 받았습니다

<하은 & 지은>

두 친구는 서로 모르고 있었는데 부모님들도 혼자서 보내기에는 여학생이고 아직은 어려 걱정을 하셨습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비자 승인이 되었고 같은텀 입학 , 같은 전공, 해외생활이란 공통점이 있었기에 운영진도 함께 호주를 가게 되면 좋겠다 싶어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고 연결을 해주었구요. 출국전에 강남 사무실에서 마지막 절차인 오리엔테이션때 봤는데 이미 둘 사이는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해 보였구요. 7월 입학준비하는 다른 호도 회원들과도 함께 오티받으면서 얼굴 익히고 시드니 정모때 다시 보면서 금방 친해졌답니다~ 

호주에서 한마디

안녕하세요 어제 김지윤학생과 최하은학생이 둘이 함께 시드니로 도착했네요. 학생들이 한국에서 살다 온게 아니고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호주로 유학을 오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마침 유학펜에서 둘을 소개시켜줘서 한국에서 호주로 함께 왔다고하는데 저는 이미 예전부터 둘이 친구인줄알고 깜짝놀랐네요 ㅎㅎ 이제 르꼬르동블루도 같이 들어가고, 파티쉐 공부도 같이하며 살기도 함께 살 두학생 함께 좋은집찾아서 재밌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혼자가 아니라서 서로 의지하면 힘든일도 반으로 줄꺼라고 믿어요 ^^ 사무실에 오셔서 안내사항을 다 받으시고 나가서 핸드폰도 다 등록하고  은행가서 계좌도 만들고 아무 무리없이 다들 이해해서 쉽게 쉽게 진행이되었네요 ^^아버지도 오셨는데 3일이지만 잘계시다 가셨으면 좋겠네요 ^^ 정모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