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12 13:43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자 김형규님 픽업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이름

- 김형규

나이

- 20대

성별 (남 & 여)

- 남

이메일 주소

-

시드니 도착날짜

- 2018 1월

준비과정

- 대학에서 조리전공을 하고 군 복무를 한 형규군..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있던 동기 정현군과 함께 강남 호주도우미 사무실 방문 하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미국과 호주 두 학교사이에서 고민을 하였는데 르꼬르동블루 졸업생 선배인 운영진과 상담을 한 후 

입학조건과 학업 기간 , 경력쌓기등을 고려해서 호주 르꼬르동블루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상담을 하고 말년 휴가때 다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서 본격적으로 현재의 

어학실력에 맞게 연계연수 + 르꼬르동블루 입학 시기를 정하고 수속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친구들과 미리 예약되어있던 여행스케쥴이 있어서 운영진과 상의후 비자 신체검사를 미리 받고 학비 송금과 비자 신청에 필요한 정보는 어머님께 요청드려 비자 신청까지 잘 마무리 하였답니다.  연말이 다가오다 보니 비자 심사가 좀 걸릴줄 알았는데 미리 미리 준비해서 비자 심사관도 빠르게 일처리를 해주었으며 비자 승인레터도 2주안에 받게 되었지요 ㅎㅎ 이후 어학원과 

항공권 스케쥴 보면서 출국일정하고 티켓팅까지 한 형규군은 픽업 & 쉐어신청까지 지체없이

완료해주었습니다. 아무리 현지에서 연계연수를 한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준비를 잘 안해가면

레벨 올라가는것도 벅차고 시간이 지체될수 있기에 데이먼 실장님 추천대로 출국전까지 

아이엘츠 시험 대비하는 정현군과 함께 스터디 참여도 하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면서 준비를 하였고 시드니 예시카 운영진으로부터 미리 신청해두었던 쉐어하우스 관련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정보와 기본적인 호주 쉐어하우스 시스템 설명을 듣고 형규군 조건에 딱 맞는 집이라 집 계약금 송금후 가장 마지막 단계인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을 학생 담당하는 운영진 Mac 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속하면서 웃는 모습을 자주 못 봤을정도로 과묵하고 필요이상의 말을 안 했던 형규였지만 마지막에는 고마웠는지 방긋 웃고 사진도 잘찍고 돌아갔구요 ㅎㅎ 시드니 도착해서 

쉐어하우스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한국보다 다양한 식재료가 있는걸 보고 놀랐다고 하는데 

르꼬르동블루 입학해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목표 잡고 하면 계획한 일 잘 될거라 믿어요~





호주에서 한마디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호주에 첫발을 디딘 형규군 ~ ^^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입국전에 호주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선택한 쉐어하우스로 픽업을 받아 도착하였어요 ~ 호주는 정말 큰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작은데요 ~ 그이유는 선택한 쉐어하우스가 픽업을 도와주신 운영진분의 지인었다는 사실이었죠 ~ ㅎㅎ 그래도 아시는 분의 집이라 형규군이 안심을 할수있었구요 ~ 그렇게 첫날 첫일정에서 순조롭게 쉐어집에 짐을 놓고 ~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방문하였어요!

호주도우미에 있는 예시카 누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학교에 대한 설명 그리고 호주 생활속에서 지켜야 하는 부분들을 숙지하며 외부일정을 위해 시티로 나섰습니다.~

연계연수를 통해 르꼬르동블루에 진학할 예정인 형규군을 위해 첫번째 반배정에서 잘 치루어야 한다고 강조해주니 가는길 내내 형규군이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였는데요 ~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외부일정을 순조로히 진행하며 핸드폰 개통과 은행계좌 개설을 마쳤어요 ~!

그렇게 주말동안 형규군은 반배정시험을 위해 공부를 한다며 첫날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

형규군 ~1 그렇게 걱정하고 노력하더니 좋은 결과 소식을 듣게 되어 기뻤어요~!

앞으로도 더욱 잘 해나갈 형규군이라 믿어요~! 그럼 호주 유학생활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