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06 16:56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 황지해님 호주 픽업 도착사진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 황지해님 호주 픽업 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호주요리학교
이름

 황지해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여
이메일 주소  -
호주도착날짜  2016.10
준비과정

우여곡절이 많은 지해님..

지해님은 처음 호주에서 만난 학생이었답니다.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던 학생인데..

기본적인 호주 정보, 그리고 호주 환경등에 다 적응했던 학생이라, 어려움

없이 학교를 다니는구나 생각 했는데.. 상담을 통해서 본인의 원하는 바를 더 깨닫게 되었던 지해님.!

주변의 추천으로 에볼루션이라는 요리학교를 갔다가, 처음 본인이 생각했던 요리학교가 아닌지라, 후회하다가 바꾼 케이스 인데요..

어떻게 하면 학교 전환을 할수 있을지.. 처음 본인이 선택했떤 유학원에 문의를 해 봐도.. 시원한 답을 찾을수가 없었고..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상담가들에게도 상담을 해 봐도.. 그어디서 답을 얻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게 다른 학교에서 요리학교 전환은 쉽지만, 이렇게 비자가 꼬인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 해결 해 나가기 쉽지 않은 케이스였고, 지해학생은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학교 변경 자체가 어려웠는데.. 약간의 용기를 내어. 어렵고 힘겨운 결정을 내려 학교와도 많이 부딪히며 마침내 확실한 계획을 세워 바꾸게 되었답니다. 왜 좋은 학교를 가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며, 푸념을 하기도 했는데요, 호주에 살며 다른 많은 유학원을 전전하며, 배운것도 많았다는 지해님.

어디에서도 원하는 계획을 찾을수 없다가, 마침내 저희 호주도우미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저희 호주도우미 호주현지 언니들도 고생이 많았고, 한국 사무실 실장님 까지 총 동원 되어서, 지해님 앞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도왔답니다.

비록 우여곡절이 많아서.. 입학도 남들보다 몇배 힘들게 입학했지만,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학교, 내가 공부하고자 했던 꿈에 한발 다가가는

느낌에 해맑게 웃는 모습에 저희 운영진도 힘이 더 나기도 했답니다.

호주 요리학교 계획 세워서 어렵게 도착 했던만큼.. 하루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는 호주 생활 되길 바랄께요~~

호주에서 한마디

어제 막 도착한 지해님 ~

지해님은 시드니가 두번째라고 하세용 ~

시드니 온 경험이 있어서 역시 시드니 사무실을 막힘없이 잘 찾아와 주셨답니다 ^^

수요일인 오늘 사무실에 찾아와 Blair와 많은 이야기를 나우었답니당 >_<

1월 르 꼬르동 블루 입학을 위해 연계연수를 하시는 지해님이랍니당 ~

비록 이번 학업 기간은 길지만, 이 긴 시간동안 호주에서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용 ~

같은 시드니이지만 그래도 한번 살았던 경험이 있으니 빨리 적응하겠죠~? ㅎ

영어도 금방 귀가 트일꺼니 너무 걱정하지말구요~ 

지해양은 잘 해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당ㅎㅎ

학교 입학까지 몇일이 남아있는데요 ~

남은 기간동안 준비 잘하시구용 ~

준비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줘용ㅎㅎ

사무실도 자주자주 놀러와용 >_< 언제나 열려 있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