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0-18 11:53
[시드니]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 최희준님 호주 픽업 도착사진
[시드니]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 최희준님 호주 픽업 도착사진








카페 아이디

-

이름

- 최희준

나이

- 10대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개인보호
호주도착날짜

 -2016/09

준비과정

초등학교부터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희준군^^ 고교과정 마치고

진로를 고민중에 음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셰프과정으로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였고 이때 호주도우미 블로그를 알게 되면서 르꼬르동블루라는 학교로 어느정도 결심을 하고 한국 귀국 일정에 맞춰 어머님과 함께 호주도우미 강남 사무실을 방문 하였구요

 졸업생 운영진과 1시간 정도 상담한후 그 자리에서 바로 수속을 

결정하였고 준비해온 서류제출 -> 검토후 시드니 캠퍼스 입학으로 

신청을 완료 하였답니다. 국제학교를 오래 다녔기에 영어 조건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이미 유학생활을 해본 경험으로 필요한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되었기에 르꼬르동블루 어드미션 팀에서도 오퍼레터 발급을 며칠 안으로 바로 해주었답니다.. 오퍼 발급 기다리면서 최근에 비자 신체검사 예약이 밀려있는걸 알고 비자 신청전에 미리 지정병원으로 예약을 해서 검사일정을 빨리 잡은후 오퍼 발급과 거의 동시에 학비 송금을 위해 어머님과 함께 강남 사무실 재방문 하셔서 담당 운영진은행 동행해서 유학생 지정과 송금우대환율 적용받아서 르 꼬르동블루로 직접 학비 송금을 마쳤구요.. 간김에 호주도우미 담당 은행직원분께 여러 부가 설명까지 잘 들었지요. 

 학비 송금도 마치고 남은건 이제 입학 확정레터(eCOE) 발급 받아서 호주 학생비자 신청을 하는 거였고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게 마무리 될듯해서 동시에 항공권도 알아보면서 직항 편도로 저렴하게구입완료^^

 비자도 7월 비자법 변경전에 신청해서 수월하게 잘 받았고 출국전까지 무엇을 해야 유학생활에 도움이 될까 운영진과 상의해서 영어에선느 문제가 없으니 건강 챙기면서 실제 업장에서 경험을 해보라는 추천을 받고 남은 2달 정도 기간을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출국 전 주가 추석 연휴라서 쉐어하우스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으나 시드니 운영진 블레어님이 아주 안전하고 깨끗한 쉐어하우스를  

찾아서 그집으로 입주하게 되었는데 후기 들어보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기운이 팍팍ㅎㅎ

 드디어 다음주가 르꼬르동블루 오리엔테이션 이고 본격적인 학교 생활을 그 다음주가 될텐데 호주도우미 정모가 그전에 있으니 꼭 참석해서 함께 공부할 형, 누나 회원들과 미리 알고 친하게 지내구요~~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요^^ 파이팅!!

호주에서 한마디


오늘 11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시드니로 도착하신 희준님 ~

희준님은 10년동안 해외에 있었다고 해요 ~

집에 도착하고 짐을 풀고나서 집 주변도 둘러볼 만큼 해외 생활이 익숙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시드니 사무실로 혼자서 잘 찾아와 주었답니다 ^^

은행 계좌를 오픈하러 가기 전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Blair와 함께 사무실을 떠났답니다 ~

갑자기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면서 가긴했지만 청정지역이라 맞아도 괜찮다는 긍정의 왕 희준군~

해외에서의 생활 덕분인지 외국인들과도 서스름 없이 대화도 하고 듬듬했답니당 ~~

희준군~ 오늘 오랜 비행기간동안 많이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우리 정모 때 더 많은 이야기 나눠봐용 ~

앞으로 입학까지 2주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데 남아있는간 동안 준비 잘하시구, 많이 놀러도 갔다 와용 ~~~

르 꼬르동 블루에서의 2년 3개월이 희준군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네요 ^^

항상 화이팅 하고 !!! 혹시라도 궁금하거나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줘요 ~~

사무실도 자주자주 찾아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