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민이는 지난 4년 전일까요? 도착한 호주도우미 회원 상철이의 지인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색한 표정으로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답니다. 꾸준히 공부를 해 와서 영어점수도 만든 상태였고, 군대에서도 오랫동안 호주 계획을 준비 해 왓던 터라.. 영어 준비부터, 수속 진행 까지 무난하게 차질없이 진행 되어 왔답니다. 처음 가는 호주이건만.. 친구가 호주에서 많이 알려줬기에 낯설지가 않았고.. 또 많은 호주도우미 회원들을 만나서 함께 공부할 정보 교류도 하며 시간이 언제 지나는지도 모르게 흘러 갔구요.. 많은 어머님들이 그러하듯..^^ 자식들이 호주로 가는 핑게(?) 로 어머님도 함께 관광차 따라가게 되었답니다.. 가서 은민이가 어떻게 살지.. 그리고 안전한 환경 등인지 확인 했구요. 르꼬르동블루 학교도 가 보고, 마침 도착때 많은 운영진들과 다시 만나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답니다. 은민이가 갔을때 르꼬르동블루 호주도우미 7월 정모가 있었기에 정모에도 참석했으며, 어머님도 호주에서 호주사무실에 방문도 자주 하셨고.. 저희 운영진과도 여러번 만나서 밥도 함께 먹고. 즐거운 호주 생활 나누셨는데요, 이자리를 빌어, 식사 대접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은민이랑은 호주에서 저희 호주도우미 운영진들이 계속 챙길 예정이니, 또 궁금한점들 있으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