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6-27 15:55
[시드니] 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정재우님 픽업사진

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정재우님 픽업사진




                     


카페 아이디  -
이름

 정재우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개인정보보호

호주도착날짜

 2016년 6월

준비과정

재우는 4년 전일까요? 아주 오래 전부터.. 저희 카페와, 블로그 열혈 구독자로 시작했던 호주도우미 모범 회원이었답니다.

그당시 고등학생이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처음 저희를 알았을때.. 그리고 세미나에서도 얼굴을 보여 줬던 이후로.. 소식이 잠잠해서.. 무슨 일 있었나.. 또는 학교 가는걸 포기라도 했구나.. 싶었는데 그 사이 벌써 군대를 갔다오고.(그것도 해병대) 멋지고 늠름한 아저씨로 저희 사무실 문을 두드렸답니다.

사실 전역하기 얼마 안되서 부터 계속 저희와 연락을 해 왔는데요,

휴가 나와서도.. 그리고 군복무 내내 해외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던 친구이기도 하답니다.

전역 후에도.. 어? 아직도 호주도우미가 더 많이 커져서 요리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장 많이 보내고 있네요? 라고 푸념하기도 했는데요..

그 사이 많은 선후배들..  속속 호주 르꼬르동블루로 입국하고 떠나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오랫동안 준비했고.. 또 갈망했던 호주 행이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었고, 열심히 생활에 임했으며.. 가기전까지도 열심히 영어공부에 손을 놓치 않았답니다.

호주에 가 본적도 없었고, 특별한 병명도 없었기에.. 비자 받는데는 일사 천리로.. 수월하게 며칠만에 받았으며.! 특히 신체검사 때문에 약간의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별것도 아닌거라 큰문제 없이 잘 넘어가기도 했답니다.

그간 준비하느라, 고생도 많이하고, 마음도 조리고 그랬는데.. 이제부터 새로운 새 출발로.! 조만간 저희 운영진 제이님이 호주에 들어가서 만나 뵐 약속을 했으며.. 90년대 생 르꼬르동블루 모임 친구들과도 오붓한 이야기 나눌수 있길 기대 해 보마.

호주에서 외로워 하지 말고, 항상 씩씩하게 파이팅 외쳐 보아~ ^^

멋있는 싸나이~~ㅋ

호주에서 한마디

재우는 오래전에 호주도우미 강남사무실에서 쥔장인 제이님과 호주 요리학교에 대한 상담을 하고 르꼬르동블루로 방향을 잡았답니당 계획 후 군대문제를 먼저 해결하기로 하여 군대에 다녀왔구용~ 해병대로 당당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왔답니당~ 그 덕분인지 강인하고 듬직한 인상이구용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답니당~^^

호주에 도착후 멘리에 있는 홈스테이로 무사히 잘~ 들어갔구용~ 성격이 털털하신 홈스테이 마미를 만나서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호주생활을 잘 즐기고 있답니당~ 잘~아시겠지만 최근 호주도우미를 통해서 멘리로 간 호도 회원들이 호도 운영진들의 노력덕분에 좋은 가정으로 잘~들어가고 있답니당~^^ 호주에 도착후 하루 늦게 도착한 다른 회원과 함께 호주생활에 필요한 핸드폰 개설 통장개설 등과 같은 일정들을 소화해냈구용~ 이번에는 특별히 호주도우미 시드니 운영진인 수누나와 함께 갔다왔답니당~

재우야 호주에 잘~ 도착했구~ 호주에서 모든것들이 생소하겠지만 빠른 적응력으로 잘 해낼거라구 믿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미 멘리에서 같이 공부할 다른 회원들에게도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 하네~ 즐겁게 잘지내구~ 곧 같은 시기에 입학할 회원들이 멘리에 많으니~ 함께 잘 준비해서 호주생활 홧팅하도록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