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3 17:43
[시드니] 르꼬르동 블루 입학 예정자 김진영님 픽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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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이디  -
이름  - 김진영
나이  - 20대
성별 (남 & 여)  - 남
이메일 주소  - 개인정보 보호
호주도착날짜  - 2015/07
준비과정  - 고3 당시 국내 대학 진학보다는 졸업 후 유학을 목표로 부모님과 일찌감치 상의 후 계획을 세운 진영님~~대구에서 IELTS 준비를 해서 입학에는 조금 모자란 5점을 받았지만  입학전 호주에서 연계연수 EAP과정과 르꼬르동블루를 패키지 프로그램을 추천 해주었습니다..학생신분이다 보니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주로 아버님께서 진영학생을 대신해서 호주도우미 운영진과 상담을 하였고 유학 계획과 남학생들이 겪는 군대 문제 , 영주권 신청을 목적으로 준비할 방법 등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드디어 3개월 연수 + 10월 학기 르꼬르동블루 입학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고교 졸업후 서울에 볼일이 있어 어머님과 함께 사무실 방문하였고 그래도 얼굴 보고 나서는 전 보다 좀 더 편하게 형 동생 하면서 중간중간 궁금한 점들 카톡으로도 물어보면서 출국일정을 잡았는데요, 어머님께서도 막내아들이 첨으로 해외에서 혼자 유학을 하는거라 동행하셨구요..도착하셔서 함께 진영학생이 거주할 쉐어하우스도 직접 보시고 

안심하고 돌아가셨답니다^^


이제 곧 르꼬르동블루 입학하기 전에 연계어학원 EAP 과정을 시작할텐데

생각보다 힘들수도 있는 과정이에요.. 이거 잘 버티고 넘기면 앞으로 호주생활 기대해봐도 좋을거에요^^

그럼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요~

호주에서 한마디  - 진영이는 어머님과 함께 호주에 입국해서 일주일내의 적응기간을 거쳤답니다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호도 형 누나들과 친해져서 많은 정보들을 얻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영어도 늘리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아직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하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 영어를 늘리며 준비하고 있어요~~

첫 도착 느낌은 착실하고, 성실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던거 같네요.

평소 요리를 좋아해서 꼭 이루고자 하는 꿈을 안고,

다소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곳 시드니 운영진 지도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해결 해 나가고 있답니다

은행계좌를 오픈한뒤.. 온라인뱅킹으로 돈을 송금하여야 하는데..

어찌 보내는지 몰라 어려워 했는데요.. 간단하게 모든 일을 마치고

호주생활에 적응하고 있답니다.

어려워 하지 말고 많은 접촉. 그리고 부딪혀 보라는 조언 해 드렸구요.

그렇게 1년도 안되면 금새 호주인이 다 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진영아 르꼬르동블루 입학까지 남은시간동안 준비잘하고 호도에서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래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