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20 15:55
[시드니] 르꼬르동 입학 예정자 조윤아님 픽업도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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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이디  
이름  조윤아
나이  20대
성별 (남 & 여)  여
이메일 주소  
호주도착날짜  2015/4/10
준비과정  

친구와 함께 찾아온 윤아님은 난 꼭 르꼬르동블루에 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계획으로 저희를 찾아 오셨는데요,

어렸을적부터 요리를 좋아 했다는 윤아님.

첫 상담이 기억 나는군요. 현재 자기 상황을 어려움 없이 하나 둘씩 소개 해 주었던 윤아님은 성실히 열심히 일해서 돈도 벌고 있었고, 서울에 모 회사에서 일 하고 있다는 이야기 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에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렇게 현 자기 상황을 알려주었기에 저희가 제대로 된 상담도 해 드릴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어서 어디서나 잘 적응할수 있을거 같은 당찬 성격이 오히려 영어 할때 더 도움이 될리라 생각 되구요.

이미 서울에서 자취 경력이 있었기에 호주 가서 생활 하는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았답니다. 함께 온 회사 동료도 조만간 갈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나중에 윤아님 안부 물어보고 꼭 갈거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구요.

해외는 처음 나가는터라 더 많은 공부와, 계획을 세워서 전달 해 드렸구요.

아직은 영어가 부족하여 영어 6개월 넘게 연계연수로 등록하고,

첫 호주행을 시작했답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함께 나가는 유진이라는 동생도 르꼬르동블루 스터디 하면서 만나서 함께 준비 할수 있었는데요.. 들어가는 어학원, 르꼬르동블루까지 시작 하는 날짜까지 비슷하게 짜여졌기에 둘이서 더 친해 지게 되었구요..

이미 한국에서 베프가 아닌가 할 정도로 둘이서 함께 사무실을 방문 하기도 했답니다. 두분 모두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으로 친해질수 있었으면 하구요.

호주에 가서도 서로 의지하며 힘이되는 친구였으면 합니다.

마침 들어가자 마자.. 저희 르꼬르동블루 호주 정모가 있어서.

참석 하기로 했는데.. 도착날 너무 힘들어서 부득히 참석은 못했지만

이번엔 어학원 먼저 가는 이유로..

다음번 르꼬르동블루 정모 할때 참석 할 예정으로 바꾸었답니다.

언제든 호주에 있으면서 참석 가능하면 또 연락 주구요.

멋진 호주생활.. 홧팅 기원합니다~

호주에서 한마디  눈웃음 생글생글 ㅋㅋ 윤아 잘도착했답니다.

 워낙 성격이 밝고 발랄해서, 우리 사무실 회원들하고도 금방 친해졌어요!

 비슷한 또래 유진이랑 같이 도착해서 집도 같이 살게되어서,

 둘이 엄청 베프가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첫날 도착하자마자 우리 다른 호도회원 기호오빠랑 셋이 오페라 하우스도

 구경가고 ㅋㅋㅋ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요~~

 윤아는 4월말부터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르꼬르동에 입학할 예정!

 윤아 고향이 광주라서 - 우리 다른 전남식구를 소개시켜줬어요 ㅋㅋㅋ

 나이대도 비슷하니, 친하게 지내길 바라구!

 개성도 뚜렷하고! 당차보이니, 호주 생활 금방 적응할거라 믿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