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작년 2월경에 첫발을 내딛은 원보라 님의 친동생으로
준걸님도 누나가 있는 시드니로 다양한 경험을 위해 스트라스필드
라는 지역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은곳이라 약간의 거부감도 있긴 했지만, 그곳에서
처음 일도 하며 사설 학원도 다닐 계획이기에,
누나가 현재 르꼬르동블루를 다니고 있듯이 준걸님도 조만간
현지 계획을 세워서 영어 어학연수 과정 준비중에 있답니다.
모든것이 생소한 호주땅에서 더 빠른 적응에 임하리라 보겠구요,
언제든 궁금하거나, 학교에 관한 질문도 시드니 아지트로 문의 주시구요^^
어머님이 한국에서 두 남매를 무지무지 걱정하는거 아시죠??
저희 호도 운영진에게 어머님이 따뜻하게 전화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답니다.
처음 품던 마음가짐 그대로 호주생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