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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군이 고 2 재학당시 집안 회의를 거쳐서
고교 졸업후 르꼬르동블루
진학을 결심하고 준비하던중...
고교 선배인 신동희 군이 호주 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과정을 공부하는걸 알고
수소문해서 강남 호주도우미 사무실에방문하였습니다..
운영진과 상담후 남은 기간동안
학교 공부와 아이엘츠 시험준비를 병행하면서
고3 되서 르꼬르동블루입학조건인 5.5 점수를 받아서
여름방학때 호주도우미 고3 정모때 나와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죠..
이때까지만 해도 호도 운영진 형들이 좀 낮설었으나
수능 시험 이후 한두번씩 강남 원어민 스터디 참석하면서
동갑내기 친구인 준원이와 같은
르꼬르동블루를 목표로 하는 친구 , 형 , 누나들을 많이 만났죠..
조용한듯 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자기할일을 다 마무리 하는 성현님을 보면서
운영진들은 하나도 걱정안하고 호주가서 잘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집안에 막내로 자라서그런지 부모님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었죠..
다행이 호주 직항편으로..
준원이와 함께 가서 픽업도 잘 했고 쉐어집으로
입주도 무난하게 했답니다~~
성현아~~ 룸메이트 준원이와 잘 지내고~~
4월 입학전까지 호주 적응
잘 마치고...사무실 자주 놀러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