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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님! 시드니 입성
저희 호주도우미 쥔장 제이님과 함께 작년 겨울부터(그당시 고3) 저희 호주도우미와 인연이 되었는데요,
아마 저희 카페를 알게 된것은 그 이전의 일로 생각 되네요..
거의 2년 가까운 준비를 하면서, 저희 학생들 들어가는 애들과도 인연이 쌓이고, 졸업과 동시에 호주로 가게 되었답니다.
친언니와도 여러번 저희 서울 강남 사무실에도 왔었고, 부모님과도 함께 와서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고3 졸업하고 가는 어린 나이 이기에 더 많은 세심한 준비를 했답니다.
부모님께 그 전에 고3 졸업하고 간 다른 친구들 사진 보여 드리고, 안전에 관한 재반의 준비 사항들을 숙지후에 마음을 놓으시고, 어린 따님 갈 준비에 박차를 가했는데요,
처음 출발은 그 당시 고3 졸업생이었던 "박은재" 라는 서울에서 저희 호주도우미 사무실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2인1조로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답니다. 은재님과는 잘 알지 못했는데, 저희 서울 사무실 스터디 그룹을 통해 여러번 보았고, 또 그곳에서 알던 선배님과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영어가 수월치 않았기에 10개월의 영어과정을 거쳐서 르꼬르동블루 입학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렇게 은재님과 함께 브리즈번 으로 먼저 가서 6개월 어학연수를 할 예정으로 계획 세웠고, 그 이후 6개월은 시드니에서 공부 할 예정으로 출발 했답니다.
위 픽업 사진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적응을 마치고, 시드니로 도착한 모습인데요, 시드니에서도 마찬가지로, 저희 호도 운영진과 연락후 바로 숙소도 구해서 들어가게 되었구요, 브리즈번에서 했던것 처럼 시드니 적응을 시작 했답니다.
첫날 영어때문에 많이 어려워 하기도 했고, 고생 했는데요, 지금은 잘 적응 해서 시드니에 도착 해 있답니다.^^
아래 링크는 호주 브리즈번 처음 도착했을 당시 사진들인데요,
진희님은 처음 호주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로 첫 시작을 했었답니다.
시드니에서도 멋진 생활 이어가길 바라며!!
처음 계획했던 바 잊지 말고 화이팅 빌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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