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17 12:13
[시드니] 에디님 호주시드니 도착
 
카페 아이디  Eddie Kang
이름  -
나이  -
성별 (남 & 여)  남
이메일 주소  -
호주도착날짜  2011년 12월 22일
준비과정
처음 우연한 계기로 호도 서울 사무실 제이님과의 첫 상담을 시작으로
호도와의 인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걱정에 가득찬 근심어린 얼굴로, 방문한 형모님. 처음 일본 동경으로 가기위해 준비를 했던 계획이었는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계획을 호주로 급변경. 최고의 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선택 하게 되었답니다.
서둘러 비자신청을 했는데.. 그만 예전에 치료가 끝났던 병명때문인지 재검이라는 비자상의 문제로.. 6개월이 넘는 인고의 시간을 더 보내야 했답니다.
중간 중간에.. 호주를 가지 말까? 라는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그때부터 호주도우미 원어민 강의와, 문법스터디를 참여하면서 더욱 의지를 다지기도 했는데요, 1년 가까운 시간을 저희 호주도우미 형들과 그리고 니키샘, 젬스샘, 그리고 키미등등.. 많은 친구들도 알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형모님은 르꼬르동블루 원어민 강의 시작 1기 생 쯤 되겠네요.
원어민 강의 처음 시작할때부터니까요..
한국에서는 선배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나이많다는 이유로..ㅠㅠ 애들 모아서 밥도 사주고, 케익도 사주고..등등.ㅋㅋ
그렇기에.. 현재 호주에 가 있는 많은 동생들을 알고 있고..
그랬는데.. 호주에선 사정이 달라졌답니다.^^
오히려 호주 후배가 되었다고 할까요?, 그 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합니다. 호주 도착하자마자 그 동생들이 마중나와 환영해 줬고, 지리도 알려주고,밥도 얻어 먹었다는데..ㅋㅋ
 
어제 잘 도착 했다고 안부인사도 한국으로 전해 왔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영어 빨리 늘려서 학교 가서 잘 적응하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이자, 노력해야 할 목표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시구요..
조만간 형모 에디님이 호주에서 올려줄 사진도 기대 해 볼께요..
현지에서 빠른 적응 할수 있도록 하시구요, 멋진 호주 생활 기대 합니다..
화이팅!!
호주에서 한마디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에 도착하셨네요~
막 오자 마자..
색다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어떤가요?ㅋㅋㅋ
한국에서 이야기 해 주신것 처럼. 활달한 성격으로 호주를 샅샅이 알고 가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