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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체험기 [호주/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영주권] 워킹부터 영주권까지 시드니체험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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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썬 입니다... 누구냐고요?...
- 현 시드니 유학생이구요,, 여행도,, 좋아하고,, 워킹비자도 너무 재밌게 보냈고,,, 그래서 학생비자로 다시 왓죠
그리고,, 카페 운영자님들( 제이,, 지니우스)도움으로..르꼬르동블루..그리고 영주권을 목표로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껏 3년동안 시드니에 있으면서 있었던 이런저런 일들...그냥 마구마구 적어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저도 하니깐 여러분들도 할 수있겠다"는 그러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작!~! 하품한번 하고!!
 먼저 번. 르꼬르동 졸업생 지니우스 형님이 쓰셨던,,.,," 맞추시는 분에게 평생 무료대화를 드린다는 등..등" 그런 건 식상하니깐,, 그냥 없어요~!!
 다름이 아니라, 카페회원 분들께서 지니우스 형님이 쓰신 호주 체험기,,,호주 오기 전부터라던가,, 호주에 와서.. 그리고 지금까지,, 학교다니신 이야기라던가, 시드니에서 벌어진 이런저런 일들을 보시고,, "
~ 우와~ 이 정도면 나도 할수 있게지 하는 용기와 희망(?)을 많이 받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조금 이나마,, 용기를 드릴지, 아니면 그 끈을 끊어버릴 지는 모르지만,, 지금껏 3년 동안 살아온 호주(시드니)이야기를 회원님들께 드리면 괜찮지 않을 까 싶어서, 시작합니다...
대부분 시드니에 오시는 남자 분들이 그러시듯, 저역시 2005년 2월 경 군 전역후 시드니행... 그때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였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처음있는 일이고,, 생각에 이은 실천이 선뜻 쉽게 이어지는 일은 아니었죠..
저도 뭐~~인터넷이라던가, 주위분들께 많이 물어보고 조금씩 정보를 모았죠... 뭐~~
처음 호주에 올때는 바로 호주행이 아니고,,, 유럽 배낭여행에 이은 차후 여행코스로서 호주를 선택했었습니다...
유럽여행 대략2달...그리고 유럽에서 호주.. 이 곳 시드니를 와보겠다는 그러한 코스로 차금차금 준비했죠,..
전역후 이일 저일,, 3달동안 돈 모으려고 이일 저일 닥치는 데로 했죠.. 뭐~~.. 많이들 하시려나?.. 노가다.. 서빙직종,, 등등 그리하여 얼추 대략 돈을 모았어요....여권을 신청했죠... 멋도 모르고 단기여권으로.. 싸더라구요....그리고 비행기편을 알아봤습니다... 역시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또한 신청한 상태구요. 
하여간,,,날랐죠 뭐~~ 영국 런던으로요...그리고..그러다가 얼추 두달 이곳 저곳,,..프랑스 파리에서..
여기.. 시드니 비행티켓 까지...그땐 너무 좋았죠~~...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시드니공항...
 
~~
 
지금부터.. 시드니 생활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