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작년 부터일까요? 저희 호주도우미와 인연이 된.

고등학생 찌질이였던 정민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도 좋고,보기와는 다르게 나이도 어린 학생이었답니다.

그당시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꺼라곤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성숙한 아저씨의 모습으로 저희 사무실을 찾아 왔답니다.^^

장난기 많고 익살과 유머가 좋은 정민님은, 처음 비슷한 또래 고등학생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저희 호주도우미가 어떤곳이가 더 잘 알게 되었고, 돈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타 유학원이 아니기에 더 정이 간다는 말에 저희도 더 각성하고, 해외로 가서 더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하는 호도인이 되도록 생각 하고 있답니다.

 

영어점수를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고 7월 입학을 했구요~

미리 먼저 정착한 친구들과 함께 렌트도 하며 유학생활을 즐기고있답니다.

얼마전엔 일자리도 구했다고 하네요~

이미 호주에 10년정도 산 사람처럼 완전 빠른 적응중입니다.

 

유니폼이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정민이랍니다(오른쪽)